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윤효화 의원 발언
위원 지금 김광호 위원님 말씀하고도 약간은 연결이 되는데요. 우리 노인일자리 보면요. 아참, 우선 우리 과장님, 뒤에 팀장님 너무 많은 일을 하셔서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일단 노인일자리 보면 우리가 27개 사업해 갖고 한 2200명 정도, 12개 사업해 갖고 한 400명 정도, 시장형 해 갖고 엄청난데요, 인원이. 그러니까 제가 항상 그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것 중의 하나가 어린이 초등학교 앞에 횡단보도에 여덟 분씩 서 계시는데 오히려 두 분씩만 앞에 나가 있고 여섯 분이 차라리 뒤에 가서 이렇게 앉아 계시면 좋은데 횡단보도 건너는 그 옆에다가 의자를 놓고 앉아 계시니까 학부모들이 특히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오히려 아이들이 통행하면서 넘어갈 때 아이가 신호가 깜빡거리면 뛰어가야 되는데 거기에 걸리기도 하고 이쪽 시야에 안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해서 제가 그럴 때마다 그 동에다는 전화를 해서 약간 의자를 뒤쪽으로 놔 주시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궁극적으로 따졌을 때 우리가 이거 공익 어떤 서비스인데, 사회서비스, 노인일자리를 위한 공익 사회서비스인데 다시 말하다 보면 그냥 그 어르신들 한 명당 어떤 그 한 달에 얼마의 일자리 지원이라기보다는 어떤 혜택을 주기 위해서 억지로 일자리를 짜맞춘 이런 느낌을 배제할 수가 없어요, 항상. 오히려 65세에서 한 70세 사이에 정말 경제적인 게 필요하고 일도 하고 싶어 하시는 노인 어르신들이 일자리 하는 게 노인일자리지 아무나 잘 걷지도 못 하셔 갖고 85세 되는 어르신이 그 앞에 가는 사람 따라도 못 가면서 담배꽁초도 못 주우시는데 그냥 같이 앞에 사람이 가니까 따라가면서 이 일자리에서 월급, 이게 월 급여라 그래? 얼마 되지도 않지만 이거를 위한 일자리, 이거를 위한 그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거 저는 그게 좀 앞으로는 시정이 돼야 될 거예요.
그런 일자리를 필요로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게 정비가, ‘우리가 2000명 일자리를 줬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그분들이 사회에 공헌도 해야죠, 받으시는 것만큼.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고 그러니까 신흥초등학교 앞에 가면 여덟 분이 그냥 앉아, 한 여섯 분은 앉아 계시고 두 분만 서 계셔.
그러면 6명에게는 그냥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를 준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건 내가 볼 때 이런 사업을 처음 만들었던 그분들의 뜻이 아닌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주민들의 뜻도 아니고 그냥 조금, 아까 말한 것처럼 김광호 위원 말, 이런 데 가서 65세에서 한 70세 어르신들 이런 데 일자리 많이 줘도 되잖아요. 그래 갖고 한 100에서 150만원 급여 받아 가면 얼마나 그게 생활에 도움이 되겠어요, 지금처럼 28만원 안 받아도 되고.
그러니까 이게 한 사람 준 것보다 열 사람 받았다는 이 광고 효과라든지 뭐 이런 나중에, 내년에 제가 볼 때 어느 자리에서인가 구청장님이 내년에는 이런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겠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완전 속으로 그냥 너무 막 속상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자꾸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이렇게 하나라도 더 하기 위한 일자리가 아니라 노인 어르신들이 정말 할 수 있는 일을 주고 그분들한테도 어떤 사회적인 공헌 이런 걸 했다는 그런 자부심과 내 경제적인 거에도 도움이 됐다는 거랑 그래서 진짜 양질의 일자리가 자꾸 돼 나가야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미 했던 거는 줄일 수는, 얼마나 힘든지 제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이거를 또 내년에 우리 선거하고도 맞물려 있는데 제가 중요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총선 때 확 늘어나고 대선 때 확 늘어나고 또 내년 지방선거 때 확 늘어나고, 한 번 늘어나면 줄이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잘 생각하셔서 정말 꼭 가야 되는 일자리 있으면 조금 급여를 더 주시더라도 그 일자리가 계속 꾸준히 갈 수 있게, 그리고 이쪽에 101동 101호에 살던 할머니가 할 수 있으면 그다음 102동 102호 사는 할머니도 할 수 있어야 되고 이렇게. 그리고 또 기초생활수급자나 정말 필요하신 분들은 조금 더 좋은 자리에 조금 더 급여를 받을 수, 급여라고 표현도 못 하지만 그런 일자리를 주고 이렇게 고민을 좀 해 봐 주세요, 과장님.
뭐 하도 우리 과도 너무 자주 바뀌니까 말 또 하는,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게 되는데 내년에 이렇게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이러면 저는 예산 할 때 이거 분명히 제가 어느 일자리 얼마씩 나가고 인원 어떻게 되고 제가 처음부터 다 들여다볼 거예요. 왜냐하면 이렇게 가면 안 돼. 양질의 일자리가 돼야 된다고 봐요.
고민을 좀 해 주세요. 그런데 청장님 하시는 게 그런 거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어르신을 놓고 봤을 때, 우리 지역을 놓고 봤을 때, 오늘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요. 운북동에 제가 용유동에 행사 갔다 오다가 보니까 길거리에 어르신들이, 거의 한 60대 이상 넘으신 어르신들이 그 풀밭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하시는데 난 그런 게 진짜라고 봐요. 그분들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하루 일당이. 그런데 그분들 제가 봐도 나이 너무 많은, 일부러 내가 이렇게 내리고 수고하신다고 인사를 했는데 다 어르신들이야.
그런 일자리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오전에, 하루를 다 못 하면 오전·오후 따로 해 가지고 그거 100명 쓸 거 200명 쓸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어르신들도 막 풀 뽑고 이러는데 너무 좋아라 하시더라고.
나는 그런 일자리가 진짜라고 보는 거야, 횡단보도에 애들은 한 댓 명 건너가는데 8명씩 서 있는 것보다. 그러니까 그런 쪽도 고민을 좀 해 봐 주세요,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