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허병관 의원 발언
위원 허병관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이 많은 우려를 하는 것 같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ITS 총회 유치에 강릉시가 세 번째 같아요.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이하 시장님께서도 총회 유치에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 것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걱정하는 만큼 지능형 교통 인프라 구축이 기본 정보 시스템과 스마트 신호 시스템 여기에 한 490억 들어가죠? 여기에 미래복합센터도 신축할 예정이잖아요?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동계올림픽을 치렀잖아요. 동계올림픽을 치렀을 때 어땠어요?
마치 강릉에 변화가 올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시설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어요, 영화세트장. 용도가 없어요, 돈을 많이 들여서.
이것도 돌아봐야 됩니다. 무조건 유치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서 사후까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지능형 교통 시스템이라는 건 복잡한 도시, 교통에 문제가 있거나 이런 도시에 유치하는 게 맞아요.
저는 또 하나 유치해야 하는 이유는 강릉시는 교통이 혼잡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 시설이 들어와서 유치된다고 하면 자율주행에 강릉시가 선도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본 위원은.
유치가 꼭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이런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집행부가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놓치는 게 너무 많을 수가 있어요.
물론 유치를 해야 되겠죠. 하지만 예산에 비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미연에 챙겨야 된다는 겁니다. 얼마 안 됐죠.
스마트과에서 하는 모빌리티 챌린지 사업으로 한 거, 얼마 안 됐어요. 벌써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곳곳에 가면 버려지는, 보셨죠, 과장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