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위원 주로 지금까지 보면 로컬방송사, 지상파 위주로 하는 걸로 제가 많이 알고 있는데요. 보면은 우리가 강릉을 관광도시로 홍보하는 캠페인을 자꾸 강릉사람들을 보게 만드는 그것이 예를 들면 시장님 입장에서는 강릉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돈을 들여서 만드는 건, 외지사람들이 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로컬방송사들과의 협찬도 중요하지만 저는 전국 편성이 되는 것을 주목표로 여기 보면 사업내용에 그런 내용이 있긴 합니다마는 무조건 전국 편성되는 걸 최우선순위로 삼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방송을 따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사실 1시간짜리, 2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다 강릉 관광 소개하는 걸 보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7분 정도, 5분 정도, 요즘 짤이라고 하죠? 짧은 영상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그게 방송뿐만 아니라 그냥 유튜브나 SNS에도 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세분화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수밤바다 노래 이후에 갑자기 여수가 훅 떴듯이, 2시간짜리, 3시간짜리 3편의 관광홍보 다큐보다도 어쩌면 강릉을 소재로 한 히트곡 하나가 더 강릉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꼭 눈에 보이는 방송프로그램뿐만 아니고 진짜 강릉 출신의 서울에서 유명한 작곡가나 가수들을 딱 세팅을 해서 아예 강릉을 주제로 한 락 하나, 힙합 하나, 트로트 하나 이런 식으로 그렇게 투자를 해서 시도해 보는 것도…….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올겨울 크리스마스 즈음에, 강릉을 소재로 한 노래들이 장르별로, 유명 가수들이 신곡을 낸다 그런 것도 하나의 방송 제작만큼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해맞이행사 때 꼭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요. 339페이지, 몇 년 전에, 코로나 있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날 해맞이행사 하니까‘유튜브 해돋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하니까 전 국민 많이 봐주세요.’ 막 홍보한 적 있습니다, 강릉시가. 저도 그땐 직장생활 할 땐데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로 그때 중계를 막 했는데, 진행자들이, 조명도 안 들어와서 얼굴은 까맣게 나오고, 마이크 수음이 안돼서 주변에 들리는 소리로 수음이 되고, 이걸 다른 관광객들이 제발 안 봤으면 좋겠다, 강릉 사람의 한 사람으로,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18인가, 19년인가 그랬는데……. 이런 거 할 때는 하나의 업체에, 그 당시 6,000만 원 용역으로 어느 업체에 맡겼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업체가 그냥‘할 수 있어요’라는 그것만 가지고 그냥 탁 맡기지 말고, 정말로 강릉의 얼굴이지 않습니까?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1월 1일 첫 해맞이행사를 홍보하는 건데, 생중계하는 건데, 이런 거는 정말 잘 할 수 있는 업체, 검증된 업체에 맡겨서 전 국민이 오지 못하고 경포에 첫해를 유튜브로 제대로 보자 라고 할 때 정말 멋있다 잘 봤다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이런 건 정말 신중하게 업체 선정하고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해맞이행사를 할 때 그냥 쭉 차 막히는데 와서 해맞이 보고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신선한 아이템을 우리가 한번 모여서 연구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꼭 공연장에서 노래하라는 게 아니고요. 뭐 이렇게 2023년의 1월 1일 첫 해맞이를 내가 경포에서 했노라 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인증카드를 모바일로 준다든가, 아니면 거기서 기념품을 하나 작게 해서 판매를 한다든가, 무료로 주기 그러면…….
그런 어떤 내가 경포에 첫 해맞이를 하러 왔음을, 부산이든 서울서든 와서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증거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우리가 연구를 해서 해맞이행사를 다채롭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