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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302회 제5행정위원회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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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주로 지금까지 보면 로컬방송사, 지상파 위주로 하는 걸로 제가 많이 알고 있는데요. 보면은 우리가 강릉을 관광도시로 홍보하는 캠페인을 자꾸 강릉사람들을 보게 만드는 그것이 예를 들면 시장님 입장에서는 강릉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돈을 들여서 만드는 건, 외지사람들이 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로컬방송사들과의 협찬도 중요하지만 저는 전국 편성이 되는 것을 주목표로 여기 보면 사업내용에 그런 내용이 있긴 합니다마는 무조건 전국 편성되는 걸 최우선순위로 삼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방송을 따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사실 1시간짜리, 2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다 강릉 관광 소개하는 걸 보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7분 정도, 5분 정도, 요즘 짤이라고 하죠? 짧은 영상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그게 방송뿐만 아니라 그냥 유튜브나 SNS에도 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세분화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수밤바다 노래 이후에 갑자기 여수가 훅 떴듯이, 2시간짜리, 3시간짜리 3편의 관광홍보 다큐보다도 어쩌면 강릉을 소재로 한 히트곡 하나가 더 강릉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꼭 눈에 보이는 방송프로그램뿐만 아니고 진짜 강릉 출신의 서울에서 유명한 작곡가나 가수들을 딱 세팅을 해서 아예 강릉을 주제로 한 락 하나, 힙합 하나, 트로트 하나 이런 식으로 그렇게 투자를 해서 시도해 보는 것도…….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올겨울 크리스마스 즈음에, 강릉을 소재로 한 노래들이 장르별로, 유명 가수들이 신곡을 낸다 그런 것도 하나의 방송 제작만큼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해맞이행사 때 꼭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요. 339페이지, 몇 년 전에, 코로나 있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날 해맞이행사 하니까‘유튜브 해돋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하니까 전 국민 많이 봐주세요.’ 막 홍보한 적 있습니다, 강릉시가. 저도 그땐 직장생활 할 땐데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로 그때 중계를 막 했는데, 진행자들이, 조명도 안 들어와서 얼굴은 까맣게 나오고, 마이크 수음이 안돼서 주변에 들리는 소리로 수음이 되고, 이걸 다른 관광객들이 제발 안 봤으면 좋겠다, 강릉 사람의 한 사람으로,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18인가, 19년인가 그랬는데……. 이런 거 할 때는 하나의 업체에, 그 당시 6,000만 원 용역으로 어느 업체에 맡겼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업체가 그냥‘할 수 있어요’라는 그것만 가지고 그냥 탁 맡기지 말고, 정말로 강릉의 얼굴이지 않습니까?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1월 1일 첫 해맞이행사를 홍보하는 건데, 생중계하는 건데, 이런 거는 정말 잘 할 수 있는 업체, 검증된 업체에 맡겨서 전 국민이 오지 못하고 경포에 첫해를 유튜브로 제대로 보자 라고 할 때 정말 멋있다 잘 봤다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이런 건 정말 신중하게 업체 선정하고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해맞이행사를 할 때 그냥 쭉 차 막히는데 와서 해맞이 보고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신선한 아이템을 우리가 한번 모여서 연구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꼭 공연장에서 노래하라는 게 아니고요. 뭐 이렇게 2023년의 1월 1일 첫 해맞이를 내가 경포에서 했노라 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인증카드를 모바일로 준다든가, 아니면 거기서 기념품을 하나 작게 해서 판매를 한다든가, 무료로 주기 그러면…….

그런 어떤 내가 경포에 첫 해맞이를 하러 왔음을, 부산이든 서울서든 와서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증거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우리가 연구를 해서 해맞이행사를 다채롭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