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위원 여러 팀들이 있는데 깍지라는 팀이 3,000만 원으로 단독 공연을 6회를 한다고 하면 아마 다른 팀들이 이 내용을 아는지 모르겠는데 알게 되면 또 조금은, “우리는 따로 왜 안 해 주느냐”라는 얘기가 나올 듯싶습니다. 보통 깍지라는 팀도 예를 들면 문화원에서 청춘마이크 같은 또는 뭘 이런 걸 하게 되면, 심사를 하게 되면 거기에 그냥 오디션에 응모하는 팀 중에 한 팀인데, 별도로 이렇게, 3,000만 원 예산으로 6회 공연을 별도로 갖는 것이 어쩌면 특혜처럼 보이지 않나 싶은 시각이 있어서 어떤 과정으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월화거리 문화예술축제 주말에 가 보시면 공연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죠, 공연이 많은 건 좋은데 다 비슷한 콘셉트. 또 비슷한 출연자들과 비슷한 수준의, 우리 생활동호인 정도의 수준. 물론 프로라고 하지만 완전히 프로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경계선에 있는 분들을 계속 무대 위에 올리니까 관광객들이나 상인분들이 어쩌다 한 번 있는 쇼는 좋은데 그게 매주, 주말 내내 반복되고 하다 보니까, 사실 월화거리는 정을 느끼기 위해서, 정서적인 조용함을 느끼기 위한 것을 원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런 분들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콘셉트, 무대 공연의 종류를 좀 더 다양화 하는, 총체적으로 월화거리 무대를, 한번 총체적인 점검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