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홍정완 의원 발언
위원 앞으로 강구해 나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 벌써 됐었어야 합니다. 지역업체 참여율이 단순하게 참여만 많이 한다고 해서 지역에서 각광받는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밖에 나가보면 지역업체들은 커피축제기간 동안 장사 못한다고 합니다. 하루 매상이라도 벌기 위해서 커피축제 참여하자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프로그램인 100인이 모여서 해는 바리스타라든지 로스팅 같은 거, 차라리 일반 부분이나 아니면 전문가 부분으로 나누어서 하면서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커피축제에 걸맞은 글로벌한 유명인들 초대를 해서 세미나를 하든 대회를 열든 이런 게 하나쯤은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예산상의 문제라든지 환경조건에 영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이라고도 짐작이 됩니다.
그런데 14회가 되었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은 무관심이라든지 단순히 축제를 위한 축제를 만들었다고밖에 생각이 안 되어집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국에서 커피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될 계획이고요. 지금 대표적인 대한민국 커피축제가 있고 부산커피축제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얼마 전에 막을 내린 부산커피축제만 해도 굉장히 볼거리나 다양한 거리가 많습니다.
당연히 벤치마킹이라든지 경험을 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강릉커피축제는 강릉 대표축제라고 말씀을 하시면서도 전혀 그러지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강원도 내에서 두 개의 커피축제가 사실상 생겼죠?
춘천에서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라 해서 메타버스 활용해서 오늘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음에는 강릉이 진행되고 다음에 부산 영도에서 진행되고 다음은 서울커피페스타가 이어지고, 청춘 커피페스티벌, 줄줄이 커피페스티벌 축제들이 있습니다.
과연 커피축제들하고 강릉커피축제하고 앞으로의 목표성이라든지 방향성에, 그리고 지금 진행되는데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을 것이고, 계속 강릉 대표축제라고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단순히 커피도시의 의미를 담아서 한다고 하면 저는 이 축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