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서정무 의원 발언
위원 하나 더 고려해야 될 사항이 어떤 부분이 있느냐 하면, 신문마다 구독자의 성향이 다 다릅니다. 특정매체, 온라인상, 아까 말씀하셨던 발행 부수라든가 이런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구독자의 쏠림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우리 시정홍보물들이 좀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홍보가 될 수 있는 부분까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SNS뉴미디어 쪽인데요. 불특정 다수를 위한 홍보는 TV광고, 네이버 포털사이트의 배너광고 이런 부분을 쫓아갈 만한 홍보효과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뉴미디어 같은 경우는 타깃층이 명확해야 하거든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만 보더라도,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연령대만 봐도 이제는 40대 이후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요.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젊은 세대 20, 30대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같은 경우, 포털사이트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게 거의 블로그이고, 유튜브 같은 경우는 10대, 20대, 30대까지 이용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이용하는 주 연령층이 다르다면 콘텐츠도 거기에 맞춰서 배포를 해야 한다! 홍보를 하더라도 무조건 개수가 많은 게 아니라 타깃층을 명확하게 정하고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당장 김현수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유튜브의 조회 수가 왜 그쪽 콘텐츠에 유독 높은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물론, 관광과나 문화예술과에서 제작하는 콘텐츠와는 다를 겁니다. 시정을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만들었다고 하면 많이 보여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보여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하나를 제작하더라고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널리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례적인, 전형적인 매체의 홍보 게재 나쁘지는 않은데 이제는 수요자들이 좀 더 다양화되고 전문화되다 보니까 시정소식지 역시 뉴미디어 쪽에서는 좀 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