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박경난 의원 발언
위원 거주 인구로 보면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남성 청년보다 강릉에 살기가 좋지 않다는 그런 근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강릉에 갖고 있는 문화일 수도 있고, 여성들이 취업하기가 적절한 직업군이 없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반면에 청년센터 올해 방문했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방문자 비율을 보면 여성들이 64%, 남성들이 35% 정도가 되거든요? 상대적으로 여성 청년들이 뭔가 사회참여라든지 일자리 이런 부분에서 욕구가 상당히 강한데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상대적 반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 허병관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듯이, 막연하게 청년 일자리 내지는 청년 관련 정책을 고민하시기보다는 좀 더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산업단지, 과학산업단지에 기업을 유치할 테니까 그쪽으로 취업하라?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지역에서 제공하는 일자리가 매칭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막연하게 욕구를 생각하지 않고 뭔가 프로그램 내지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부분은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청년 세대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고, 어떤 일자리 내지는 어떤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는지 디테일하게 정책을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