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문섭 의원 발언

307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23-03-20

김문섭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김문섭 위원입니다. 서정무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을 하겠습니다. 저도 같이 대만을 갔을 때 느낀 점은 돈을 많이 안 들이고 상인들, 시민들이 올 수 있는 방향이 많더라고요.

솔직히 저희는 어느 거리를 만든다면 일단 화려한 불빛 속에서 뭔가 하고 작업을 많이 하는데, 대만에 갔을 때는 저희가 봤을 때는 돈 안 들이고 손님 끄네? 이럴 정도로 풍등 같은 거, 연등 같은 거를 조금 조금씩이 아니라 밀집될 정도로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냥 우리가 봤을 때는 요즘 LED 불빛이 아니라 옛날 등입니다. 그게 한두 개가 아닌 수백 개를 걸다 보니까 화려하게 보이는 거고, 그리고 하나는 시장에서만이 야시장이 아니라 시장하고 근접해 있는 주택 골목까지도 다 상권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사실 강릉을 가보면 거리가 짧은 곳도 있거든요? 여기는 야시장이 무지 많은데 그 거리도 엄청 깁니다. 그걸로 인해서 보는 눈요깃거리도 있고, 주위 사람도 워낙 많다 보니까, 종류도 엄청 화려합니다.

물론 한국 관광하고 안 맞는 상품도 많아요. 아까도 있었지만, 오리목, 거위 간, 뱀, 사실 강릉하고 안 맞는데 워낙 상품이 많다 보니까 “이건 뭐지? 저건 뭐지?” 구경할 수 있는 폭이 많았습니다.

저도, 강릉 같은 경우도 너무 월화거리, 중앙시장 그분들이 들으면 섭섭할 수 있지만 그 외에 솔직히 하나도 더 느낀 점은 뭐냐면 구정에 있는 무슨 수목원이죠? 솔향수목원이라든지 소금강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야간에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저희가 이번에 가본 곳이 그렇게 발전된 동네가 아니었어요. 진짜 못살고 낙후된 동네가 오히려 상권이 더 살았더라고요?

이왕이면 야시장은 시장식으로만 할 게 아니라, 저희는 탄광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추후 낙후되고 주민들이 살지 않는 지역들을 개발해서 대만처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