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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신보금 의원 발언

309회 제5산업위원회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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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22년 11월에 강릉시에서 밝힌 복구 계획에 따르면 불에 잘 타는 소나무 위주 조림에서 벗어나 굴참나무 등 활엽수 중심 내화수림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굴참나무를 비롯해 활엽수 비중을 80% 이상, 소나무 비중은 6%로 낮추기로 조성 계획을 세웠지만, 실제로는 계획대로 추진이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옥계 복구 조림 사업은 국유림을 제외하고, 공유림, 사유림의 경우 굴참나무가 0.6%, 소나무가 82%로 조성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애초 계획과 완전 반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종전 산불 피해지 복원 과정에서 소나무 위주 조림을 하면서 활엽수를 내화수림대에 일부 심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부작용이 나오면서 활엽수 위주 조림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추진이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은 강릉시의 의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 계획과 반대로 진행을 하려면 계획을 왜 세우겠습니까?

도에서 내려오는 묘목을 받아서 조림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에서 수종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한정적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도에 확인한 결과 시에서 수종을 요청하면, 도에서는 가지고 있는 수종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그 외에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구하도록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원하는 수종을 구하려면 지자체가 능동적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