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윤희주 의원 발언
위원 좋습니다. 좋은데 이게 방금 본 위원이 백년대계를 말씀드린 건, 백년대계라는 게 뭐죠? 계속해서 인구가 유입되어야 하고, 강릉이 100년을 향해서 뻗어나가야 되는데 지금 대학육성 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보면 예산이 사실 줄어든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아까 김현수 위원님도 그렇고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신 것 중의 하나가 글로컬대학으로 가는 관문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연 시가 정말 백년대계를 위한 그런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집토끼를 잡는 예산들이 여기에 수반되어 있는가?
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1년짜리의 사업성만 생각을 하는가? 사실은 인재들이 있어야 앞으로 뻗어날 100년이 강릉에 함께 갈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과의 약간의 불일치 부분이 보여진다는 겁니다, 예산서 안에서. 따라서 다 좋습니다.
다 좋고 무슨 재정자립도도 있고 자주도도 있고 다 좋은데, 결국은 당장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감수하게 하면서 100년을 내다보는 게 맞는 것인가? 그렇다고 하면 이분들의 요구도 충족을 시켜 주면서 함께 발맞춰가야 하는, 그래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고, 협의로 이어져가야 하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운 예산 편성이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물론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겁니다.
많은 고민을 하셨고, 비공개이지만 간담회를 통해서 비전을 보여 주시고 제시해 주셨는데 다만 소외되는 부분에 대한 것들도 조금 더 담아주시면. 우리가 예산이라는 건 그렇잖아요? 1년짜리가 될 수도 있고, 5년짜리가 될 수도 있고, 10년짜리가 될 수도 있는데 100년을 내다보는 데 있어서 첫걸음은 1년이 되어야 하거든요?
함께 담겨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셨고, 추후 위원님들이 각 과별로 전체 예산이 끝나고 나면 추경이 있죠. 거기서 아쉽거나 부족했던 부분은 꼭 추경에 담길 수 있도록 예산부서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