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홍정완 의원 발언
위원 이 미술대전의 위상이 중요합니다. 굉장히 큽니다. 작가분들도 참여해서, 이 대회에 참여해서 상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대회에서 입상함으로 인해서 다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고, 내 이름을 알릴 수 있고, 그리고 더불어 우리 신사임당미술대전의 가치가 격상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어디에 미술대전을 내놔야 이 대전만큼은 내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가야 된다는 그런 가치 있는 대전이 되어야 됩니다. 근데 거기에 반해서 우리는 24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상금을 올린 지가 얼마 안 됐다고 하더라도 그만큼은 최고의 금액으로 이 행사를 치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꼭 그렇게 일반 미술대전과 같이 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신사임당이라는 선생님의 존재는 우리가 생각하는 도의적인 모습이 있지 않습니까?
여성 작가이고 초충도라는 작품이 있고, 굉장히 어려운 시대에서 선도 있는 여성을 표방하셨던 이런 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신사임당미술대전을 그 특색을 갖고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떤 한 쪽에 편중될 수 있지만, 그 부분에 편중되더라도 특색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미술대전은 특색이 없습니다.
앞으로 상금을 계속 높인다고 해도 과연 이 신사임당 선생님의 이름을 건 미술대전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가 아는 이분의 위상에 맞는 미술대전이 될 거라고 의구심이 듭니다. 전문가들이 심사를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