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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311회 제6행정위원회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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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질의하는 건 보건소에서 하는 것들은 금연 보조제를 통한 작업이잖아요. 주로 패치를 통한 것들이고, 그 밖에 정말 말 그대로 보조와 의지를 갖고 하는 거고, 병원을 통해서 하는 건 보조 약품이잖아요? 약을 먹으면 당연히 이런 금단현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효과는 높을 수밖에 없으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보건소에서 정말 열심히 시민들을 상대로 금연 클리닉을 수십 년째 해 오고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성공한 금연율보다 어쩌면 약을 통해서. 아까 공단을 통해서, 보건소에서 파악을 안 하고 있지만 그 금연 성공률이 현실적으로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거기는 약이니까요, 의지가 덜해도 성공률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

그래서 보건소가 공단과 분리해서 할 것이 아니라 정부 사업이고 국비가 투입되는 거라면 보건소에서도 보조제가 아닌 처방 약, 금연약이라고 흔히 얘기하는 그런 약을 통한 적극적인 금연 활동도 필요하다. 그래서 성공률을 높이는, 이거야말로 정말 금연을 위한 적극 노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금연이 전체적인, 거시적인 안목에서 국가 보건 재정에도 큰 역할을 미치는 거고, 인구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아주 작게는 보건과 상관없이 산불 관리에도, 화재관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잖아요?

아직도 여전히 담배꽁초 관리를 안 하는 흡연자들이 많으니까. 형식을 위한 형식 그런 차원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만성적 금연 지원 서비스가 아닌 적극적인 금연 지원 활동이 벌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예산이 해마다 똑같이 그냥 똑같이 보조제 5,000만 원 구입하고, 신청오시는 분한테 집행하고 이럴 게 아니라, 조금 더 예산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노력해 주십시오.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