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인구와 관련된 노력을 많이 해서 수상도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릉 인구가 21만 명 선까지 무너졌죠. 우리가 인구를 늘리는 게 기업, 학생 주소 이전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아기들을 많이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근본적으로는?
주소를 이전하면 다른 곳의 인구가 줄어드니까. 출산 축하 지원이나 초기 양육비 지원 확대 정책들도 물론 필요하고 당연히 좋은 정책입니다만 정부에서 해야 할 일 같긴 합니다만 강릉에 시범적으로 이러면 어떨까 싶어요? 우리가 뭔가 물건을 구매할 때 광고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사게 되는데, 우리가 보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 아기를 낳고 기르는 행복을 느끼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있지만, 아기를 낳아서 학생이 되고 이런 과정에서 부모로서 자꾸 힘든 과정을 보여 주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고 그렇습니다. 결혼도 부부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있는가 하면 그 부부들 간에 갈등이나 이런 것을 자꾸 보여 줌으로써 오히려 결혼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죠. 그러니까 어떤 프로그램들을 즐겨보느냐에 따라서 내 마음도 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물론 아이를 낳는 문제는 당연히 개인의 자유고 선택입니다만 그런 개인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예를 들면 출산전도사 이런 명예증을 만들어서 정말 행복한 아이 양육을 하는 그런 분들에게 주변에 적극적으로 애를 낳고 기르는 행복을 전도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이게 크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시범적으로 강릉이 그런 제도도 운영해 보면 어떨까? 그게 언론에 나고 그럼으로써 그분들이 크고 작은 단체에 가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복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고 그러다 보면 인구 증가에는 당연히 어쨌든 플러스는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서 제안해 보고 싶고요.
끝으로 당부드리겠습니다. 청소년문화센터, 성문화센터 시소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연례 사업도 늘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만 공간이, 하는 일이나 수요에 비해서 좁고 오래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 2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