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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허병관 의원 발언

314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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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산 가지고 10개 마을의 축제를 할 수 있어요. 10개 마을의 축제가 더 좋겠어요? 와인 축제가 하나가 더 좋겠어요?

이런 부분은 고민을 좀 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도비가 매칭이 안 된 이런 사항은 과장님이나 국장님의 노력이 필요해요. 저는 좀 안타깝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항상 얘기하죠? 조례와 예산, 이거는 왜 항상 연례 반복적인 사업, 이 과만 그런 게 아니에요. 이거는 다시 이렇게 올라오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잠깐 지적을 했는데, 한복 창작소. 공모사업 한다고 그래서 돈만 받아서 창작소 열어놓으면 뭐 할 거예요? 이거 앞으로 끌고 갈 거예요?

강릉시가 한복의 시발점이 어디에요? 강문이에요, 초당동이에요. 한 동장님과 계장님 두 분에서 조그민 미싱기계 하나 사서 거기서부터 리폼을 해서 한복이 탄생한 거예요.

그게 이 마을에서 운영하지 못하니까, 허균 생가에 못하니까, 이 전신이 오죽헌으로 온 거예요. 그다음에 오죽헌에 와서 대여를 하다 보니 그때 당시에는 허균 생가에서 입고 강문 바다까지 가는 이 로드를 하기 위해서 이분이 시발점으로 한 거예요. 결론은 이게 어느 날 보니 공모사업에서 창작소를 딱 가지고 온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산재해 있는 거 하고 결합을 해야죠. 이건 이거대로 떨구고, 창작소가 지금 하는 역할이 뭐가 있어요? 공모사업 해서 빛나는 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 지금 이렇게 세세하게 보면, 다 지적을 할 수 있는 사항이에요. 이거는 한번 과장님이 세심하게, 이 과 안에 있는 예산을 다 타이트하게 내다봐야 한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경기가 어렵고 힘들 때는 문화예술과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다고 봐요. 축제 하나가 그 지역의 인구를, 축제 때 3만, 5만을 끌고 와요. 이 축제가 단 1만 명이 아니라 5,000명도 못 끌고 오게 생겼어요.

이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의원으로서. 예산이니까 더 깊은 얘기는 제가 안 드리고요. 한번 냉정하게 축제를 살펴보시고, 이런 디테일한 문제점을 보완도 좀 하시고, 다음부터 이런 예산은 과감하게 내릴 건 내리고, 또 이런 예산을 풀어서 강릉시 전역에다가 축제를 할 수 있으면 저는 그게 월등하다고 봐요.

한번 잘 살펴보세요.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