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홍수 의원 발언
위원 16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에 매년 8억 6,000을 투자하면서 지금까지 이뤄놓은 게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없어요? 만날 일회성 축제? 답답하다는 생각입니다.
축제라는 게 사람이 많아서, 9억 들여서 그만큼 못 끌어 모를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 행사, 거의 9억에 가까운 돈을 쏟아부어서 사람 30만 왔다고 만날 자랑하시는데 그러고 남은 게 뭐가 있습니까? 축제를 위해서 남는 게 뭐가 있어요. 16년을 했으면 최소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가 커피 축제라는 게.
강릉이 커피 도시라는 큰 축제로, 대표 축제로 만날 내세우는데 진짜 축제 기간 외에 강릉에 왔을 때 축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적어도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면 그 정도는 차곡차곡 쌓아서 지금은 어디 펼쳐놔도 충분하게 나올 수 있는 게 되어야 하는데 늘 일회성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우리가 매년 9억에 가까운 예산을 쏟아붓지 않습니까? 그리고 끝나는 축제잖아요? 여기서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진정하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차라리 어디 공원을 하나 만들든지, 어디 광장을 하나 만들든지, 아니면 거리를 하나 만들든지? 축제가 끝나고 관광객들이 와도 “거기에 축제가 있었구나” 그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커피의 특색이 향기가 아닙니까?
남아있는 여운, 강릉시에 커피 축제의 향기를 남기는 겁니다, 1년 내내 느낄 수 있게. 오는 관광객이 느낄 수 있게 일회성으로 죽어있는 축제를 구상하지 마시고, 아쉽습니다. 이 축제 만족도 용역을 보면 가장 낮은 점수, 평균 점수도 한 78점 나와요. 5.44점,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게, 강릉의 특색이나 문화를 담고 있는 축제인가를 묻는 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어요.
우리가 가장 필요한 게 강릉이 커피 도시라는 걸 여기에 특색을 담아야 하는데 전혀 못 담고 있다는 겁니다. 오는 관광객조차도 그게 낮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개선 사항을 보면 강릉 커피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라고 되어 있어요.
너무 뼈 아프지 않습니까? 뭔가 색깔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강릉에 대한 색깔, 커피에 대한 색깔, 축제에 대한, 아무것도 없어요.
두루뭉술. 원인을 찾아봤습니다. 우리 출연금이 8억이죠, 시비 6,000이고.
용역 입찰을 보면 4억 9,950? 보니까 의도적으로 5억 밑으로 입찰을 냈어요? 이게 물론 강원도 업체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