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의회 발언
강미숙 의원 발언
위원 16%. 다행히 군 단위치고는 자주도가 그래도 높은 편이라고들 해서 한쪽으로는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한데 저는 이번 예산안을 보면서 제가 착각하고 이때까지 있었나보다 하는 생각을 한 게, 저는 우리 단양군이 예산 규모 면에서나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 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또 절약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 지내왔는데, 이번 예산안을 보면서 제가 굉장히 착각하고 살았다.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모든 단체의 보조금을 올려주고 보면은 내용에 보면은 증액된 곳이 한두 곳이 아니에요.
이렇게 많이 증액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우리 단양군을 저는 맨날 절약해야 되겠구나. 이러면서 예산안 올라올 때마다 보고 어디 절약할 데 없나, 눈 빠지게 쳐다보고 이랬던 게 정말 큰 착각이었다. 이렇게 펑펑 줄 수 있는 예산을 왜 이렇게 아꼈던가, 그 생각이 들고 조금 나쁜 말로 말한다면 내 주머니 꺼 나가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그렇게 아등바등했던가 하는 그런 후회도 되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4년마다 한 번씩 오는 어떤 전례적인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너무 심하게 많이 증액시켜 줬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우리 기획담당관님께서 이거를 설명할 수도 없는 거고 제 느낌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