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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324회 제1행정위원회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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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지금 안타까운 건 이런 겁니다. 이 작은 공연장 단은 지난 2012년에 만들어져서 지금 13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냥 허투루 사용된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인터넷 포털에 검색만 해봐도‘작은 공연장 단’이라는 키워드로 엄청나게 많은 블로그 포스팅과 뉴스들,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13년이란 세월 동안 강릉이라는 도시를 이렇게 관객과 출연진이 바로 눈앞에서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그 장점으로 강릉의 문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소화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공간으로의 역사가 쌓였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예술 또는 시민들과의 그 어떤 교감도 없이, 바로 행정 행위로 인해서 이게 이렇게 성질을 바꾸게 되는 저는 이 현상이 매우 안타까워서요. (허병관 위원장, 김영식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러니까 문화예술과가 작은 공연장 단에 대한 애정이 깊다면 이렇게 바로 결정을 할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좀 서운하기까지 할 정도입니다. 이 작은 공연장 단이 그냥, 그냥 대충 운영됐던 곳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운영이 수우미양가로 따지면, 관객들과의 호흡이나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 강릉 시민들, 문화예술단체 어느 정도 될까요?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