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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326회 제4행정위원회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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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상당히 금액으로도 거의 500억 가까이, 아, 5,000억 가까이 되는 많은 예산입니다. 최근 언론을 보면 이제‘강릉시가 촘촘한 돌봄망과 복지인프라 확대로 체감형 복지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이런 기사가 많이 나 있습니다. 어르신들, 장애인들, 그리고 또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 계층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돌봄, 또 복지 확대 노력하는 우리 복지민원국 직원들의 노력에 당연히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3분의 1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보면 주변에 여전히 촘촘한 그물을 벗어난 사각이 있는 것 같아서 가끔 안타까운 경우들 겪게 되거든요. 가령 제가 속해 있는 지역 마을에, 지역구 내에도, 강릉시 교1동입니다마는, 아직도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은 마을이 있어요. 있습니다.

도심지 한가운데인데도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요. 근데 거기에 사시는 몇십 가구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의 어르신도 아니고, 장애인도 아닌데, 중년의 나이인데도 이제 혼자 거주하면서 몸까지 아프니까 혼자 거동도 불편하신 분은 지난 가뭄 때도 이렇게 좀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더라고요. 이제 이런 소식들을 접하고 하면 우리가 이제 촘촘한 복지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다 압니다, 알고 있고.

당연히 그 노력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측하기 힘든 사각에 있는 분들이 또 계실 수 있다. 다른 시·군에 비해서 우리 강릉이 복지에 있어서 그런 그물이 더욱 촘촘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이런 가구들을 좀 더 발굴하는 데 노력을 해 주시고, 긴급복지지원 예산도 충분히 좀 더 확보해 주시고, 그런 예산을 집행하는 신속성, 그런 절차의 간소화도 또 노력해 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계획에 대해서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