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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현수 의원 발언

326회 제4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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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짧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회의를 오랫동안 준비해 왔고, 이제 내년에 치르게 되는데요.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열 달 정도 남았다고 보면 되는데. 지금 우리가 기대 효과를 보면,‘강릉시가 안고 있는 도시 문제를 ITS 기술로 해결해서, 전 세계의 중소 도시형 ITS 모델과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구절이 저는 와닿는데요.

이거대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안타까운 게, 저는 이제 이 ITS 세계총회, 당연히 성공을 바라고, 다 좋은데. 시내 구간을 우리가 다닐 때마다, 이제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우리가 세계 ITS, 지능형 교통 체계를 다루는 이 중요한 대회를 치르는 도시인데도, 실제로 관광지의 대표적인 곳, 안목에서 또는 우리 강릉시청까지 대중교통으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가? 버스 타고 움직인다고 그러면, 걷는 시간까지 합하면 사실 1시간 걸리거든요.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하면 어떤 때는 1시간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강릉시청 앞에 시내버스가 안 서잖아요? 저 밑에 서고, 저 건너편에 서고, 아니면 노선에 따라서는 터미널 앞에 서서 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세계적인 이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정작 우리 시민들은 아직도 내 차가 없으면, 차가 있으면 10분 걸릴 거리를 시내버스를 타고 움직이자면 1시간씩은 걸려야 되는.

어떻게 가야 되는지도 검색을 하지 못하는 분들은 찾지도 못하는 이런 도시. 그러니까 이게 시대가 너무 앞선 시대와 구시대가 함께 공존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이제 이런 것들이 지능형 교통 체계를 통한 혁신적인 이야기들, 자율주행차 등등 스마트한 시스템. 버스 정류장이 스마트 시스템으로 바뀌는 것 매우 매우 바람직하고 좋은데, 정작 그 버스를 3~40분씩 기다려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