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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장인수 의원 5분자유발언

239회 제개회식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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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소통하고 봉사하고 일 잘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곽상욱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무술년의 한해가 저물고,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은지 어느덧 40여일이 지났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돼지를 매우 길한 동물로 여겨 돼지꿈을 꾸면 재물이 넘치고 먹을 복이 넘친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 모두가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큰 부자 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금년도 의회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8대 오산시의회가 출범한지 반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변자로서 소통하고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며 실천하는 자세로 지금까지 힘차게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도 2019년도 한해를 봉사의 해로 정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정 기치로 한 달에 한 번은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시민들과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으며 눈앞의 성과보다는 더 나은 매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생활정치를 실현해나가겠습니다.

시정 운영에 있어서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견제의 역할에도 충실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은 시민들 삶의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 되고 오산시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의원 여러분 모두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현안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적극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생을 챙기시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과 지역발전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금년에도 변함없이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행정의 투명한 감시자로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오산시가 여러 분야에서 2018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대상, 독산성문화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 경기도 과태료징수 최우수기관 선정, 재정운영 최우수기관 선정, 사업장 환경관리 우수기관 선정, 복지정책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로 살기 좋은 사람이 빛나고 더 행복한 오산건설을 위해 매진해 주신 곽상욱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청년 오산시 위상에 걸맞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준비로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책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나라 안팎으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미투운동, 밀양세종병원 화재, 평창올림픽 개최, 남북정상회담 개최, 강서구 PC방 사건, 쌍둥이자매 시험지 유출사건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였지만 우리 시에서는 모두가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대처를 잘해주어 큰 사건 없이 한해를 보낸 더욱 의미 있는 해였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우리 선현들은 옛 것을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고 익혔다는 온고지신의 지혜를 가르친바 있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아 감격에 겨워하는 것 이상으로 지난해를 돌이켜 보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깨달아 오늘을 사는 지혜로 삼아야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지난 한해를 거울삼아 활짝 열린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참뜻을 바르게 대변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의 소통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반가운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통해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회는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올바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엄정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대안 제시로 시정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칙 속에서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고 협조하는 한편 눈앞의 작은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시민이 행복한 오산 건설을 위하는 일이라면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언제든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며 상호 존중해가며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산시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39회 임시회는 2019년도 시정업무보고와 9건의 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임시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새해 시정업무보고에 대하여 시정계획이 타당성 있고 실천 가능한 계획인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합리적인 방향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고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칭찬과 함께 격려도 해주시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년도 시정업무 계획에 대하여 의례적인 계획수립과 단순보고로만 끝나서는 안 될 것이며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의욕적으로 추진하여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특히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하여 어려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매번 강조하는 것이지만 안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최우선의 책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12월 고양시 온수배관파열사고와 금년 2월에 발생한 천안 다세대주택화재참사 등 예고 없이 닥쳐오는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종 시설물 점검과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재난 없는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끝으로 금년 한해에도 의원들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함께 가정에는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오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