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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회 발언

한은경 의원 발언

246회 제8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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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제가 여기서 물으면 궁금할 게 많아질까봐 그러는데 아무쪼록 지금 행정감사는 아니고 예산이지만 예산이 얼마나 허망하게 흘렀는지 저는 이런 것을 보고 나면 열 받아서 잠이 안와요.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 줘야 되나 그런 식으로 생각이 듭니다. 직접 수행이 힘들어서 용역대행을 하고자 한 것이면 자격이 되는지, 안 되는지 법에 나왔으면 그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거기에 맞게 용역대행을 주되 과업지시 안에 16명의 모니터요원들 제대로 월급이 나가는지 통장관리까지 된 것을 다 증빙해 가지고 누가 관리하려면 그 관리하는 사람조차도 하도급 주는 것 안 해야 되잖아요.

그 사람도 직원이어야 되고 근데 그게 모양이 그렇게 됐고요. 그러니까 저는 얼마나 이런 부정부패식의 모양새라는 것은 잠이 안와요. 아주 우울증이 올 정도의 심정이라고요, 정말.

그래놓고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는 식으로 집행부에서 지금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자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법대로 그냥 매뉴얼대로 하면 될 걸 괜히 우리 식대로 머릿속으로 이렇게 해도 될 거 같아서 한 게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놓고 시민이 조금 잘 못 하면 잣대 들이대고 그렇게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행정하는 분들이 자리에서.

출처 경기 오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