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발언
한은경 의원 발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건의사항인데요. 태풍이나 홍수까지는 아니어도 여름에 수해로 도로 같은 데가 망가지고 벽 같은 게 파손돼서 돌이나 그런 게 인도나 이런 데로 떨어진 경우에 장애인 휠체어가 다닐 길이 좁은 데조차도 그런 것으로 막혀서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물론 도로과에서 담당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재난ㆍ재해ㆍ수해 이런 문제가 올 때는 안전정책과가 꼭 움직이시잖아요. 당연히 총괄하시고. 그러니까 그런 현장을 지휘하실 때는 우선적으로 장애인 휠체어가 움직이고 다니는 데가 확보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라고 판단되면 어정쩡하게 휠체어가 끼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이 많아요.
물이 인도에서 차도 쪽으로 고이는 쪽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라리 경찰서하고 협의를 하셔서 차가 다니는 도로 한 쪽에다가 노란색 라인이나 이런 것을 하셔서 긴급, 우리 오산시가 우선적으로 장애인분들이 여기로 내려와서 갈 수 있는 도로를 연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도로를 많이 보면서 다녀요. 물론 금정이나 안양 그쪽은 너무 좁은 도로가 있더라고요.
사람도 간신히 다니는 그런 인도도 있는데 우리 오산시는 그것보다 조금 더 나아요. 그런데 오래된 인도를 보면 전봇대나 이런 것을 일부러 뺄 시간도 없고 총체적으로 도시계획 정비가 들어가야 되니까 도로 한 쪽에 대한 사용을 응급 시 장마라든지 태풍 때문에 가벽이 쓰러지는 이런 상황에 무조건 도로 한 쪽에 좁은 인도를 그런 식으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을 오산경찰서, 교통과와 협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필요하면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해가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