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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김동별 의원 발언

222회 제6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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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은 관광지잖아요.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잖아, 시민들이 늘 왔다 갔다 하면서 쓰는 데고 시청은 관공서인데, 관광지는 뭐 이렇게 조명 같은 것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그래요. 5단지도 마찬가지고 중심상가도 마찬가지고.

동네 한가운데에다가 그것을 할 생각을 했다는 것이 참 나는 그 발상 자체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그리고 관공서 시청의 한 중심에다 밤에 번쩍번쩍 번쩍번쩍 해가지고, 이게 조명하고 나는 그것 좀 몰라서 그러는데 조명하고, 조명이라고 하는 것은 빛을 때려서 이렇게 비추는 게 조명 아닌가요? 그것 이렇게 전구를 다는 것은 네온사인이라고 그러지 않나?

그럴 거예요, 아마. 조명은 이렇게 멀리서 빛을 때려서 무슨 예를 들어서 시청을 쫙 비춘다든가 밤에 이렇게, 그런 것은 예를 들어서 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전구 단다고 그래가지고 그런 개념으로, 유럽 어디 가니까 그렇게 조명을 아웃사이드에서 띄워서 빛깔로, 푸른 빛깔 이렇게 해서 딱 이렇게 하는 것도 이쁘긴 이쁩디다만 이것은 네온사인이거든. 네온사인이라고 하는 것은 엊그저께도 소방서 앞에 그것도 제가 지적한 건 그거예요.

차라리 아웃사이드에서 조명을 탁 때려가지고, 네온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일종의,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막 술집들 많이 있는 데 나이트 반짝반짝 반짝반짝 거리고 어떻게 보면 문화 자체가 낮은 문화거든. 그리고 선뜻 한번 보면, 훅 한 번은 볼 수 있어도 두세 번 보면 지루하고 질리고. 그리고 도시가 책 도시라고 그러는데 네온사인 도시하고 매치도 안 되잖아요.

책의 도시는 좀 그윽한 맛이 있어야지. 동네마다 막 번쩍번쩍 번쩍번쩍 참, 책하고 매치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일단 상식적으로. 아니, 책의 도시 만든다고 해가지고 수백억을 책에다 지금 우리가 투자해 놨는데 좀 그윽한 붓글씨 냄새가 나야지, 이것은 무슨 동대문시장도 아니고. 이것은 나는 진짜 누구 생각인지 나는 진짜 그게 궁금해요.

제가 엊그저께 도시정책과인가 도시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우리 시도 이런 게 있구나, 그 사람들이 전문가일 텐데 그 사람들한테 가서 자문 좀 구해봐요. 이 도시하고 네온사인하고 맞는 건지.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냥 차라리 중심상가에다 네온사인 그냥 다쇼. 그냥 동네에다 막 이렇게 하지 말고. 더 산만해.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