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이우천 의원 발언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아까 얘기했듯이 운영위원회나 이런 데를 먼저 좀 거치고, 저도 운영위원이지만 이 운영위원회도 안 하고 일방적으로 사실은 행정에서 정한 거거든요. 이럴 경우는 문제가 생겨요. 분명히 운영위원회 열어서 이것을 재위탁할 거냐, 아니면 위탁으로 갈 거냐, 직영의 방법이 좋을 거냐, 이런 토론도 없이 행정에서만 토론하고 끝난 거거든요.
그러면 운영위원회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본위원은. 분명히 이건 과정에서도 사실은 문제가 있었던 걸로 생각이 들고, 평가라든지 성과평가도 95점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마땅히 뭐라고 이야기할 게 없는 거예요. 동아방송대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직영하겠다, 지금 논리는 예산이 많이 든다, 그런 논리지만 이건 맞지 않는 논리거든요.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도 마찬가지예요. 본위원이 걱정하는 건 과장님하고 저하고 얘기 많이 했지만 직영으로 하게 되거나 관에서 운영하면 이 미디어센터가 시정 홍보기관으로 변질이 돼요.
왜냐하면 공무원들이 직접 거기에 들어가 있고, 그럼 미디어센터의 설립 취지와 전혀 맞지 않는 거잖아요. 미디어센터의 설립 취지는 시민들에 대한 교육과 시민들이 참여하게 하고 미디어 홍보 이런 것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사실은 만든 건데 관이 운영하면 시간에도 제약이 분명히 생길 것이고, 주말이나 이럴 때 근무시간이라든지 이런 걸 다 따져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은 전문가를 모신다고 했지만 이 전문가도 왜냐하면 기간제라든지 이렇게 되면 딱 그 틀에 딱 얽매이게 되잖아요.
그 이후의 방안을 어떻게 하실지, 그리고 이 시정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는 미디어센터가 되면 안 되겠다, 이건 과장님께서 약속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