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신경원 의원 발언
위원 네, 존경하는 위원장님, 짧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지금까지 계속 말씀드린 부분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포시는 아직 상임위원회가 구성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예산도 없고 회의실도 없는 전문 인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단지 상임위원장만 세 석이 달랑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것에 대해서 저희는 시기적으로 조정하자고 말씀을 충분히 드렸구요.
그 과정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백번 양보를 해서 상임위 구성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을 위해서입니다.
집행부에서 행하는 조례안들이나 이런 것들을 통과시키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는 저희들 위원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임위원장도 모자라서 간사까지 민주당이 차지하겠다고 이렇게 욕심을 부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간사가 탐이 나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의회는 의회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의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차피 정당 간의 위원들입니다. 한 정당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면 간사는 국민의힘 위원이 맡는 것이 아마 저희들의 생각뿐만이 아니라 이게 형평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가슴이 아프고, 또한 의원으로서 부끄럽고 창피한 일입니다. 이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