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이혜승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동노동자쉼터가 저희가 그냥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직접 근로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게 시설 확보의 의미가 아니더라구요.
말씀하신 대로 어디에 위치하는가가 가장 중요한데 정말 다른 지자체에서 번쩍번쩍하게 잘 지어놨어요. 정말 잘해놨어요. 시설도 잘해놓고 안마 기계부터 해서 노트북, 정말 호화찬란하게 해놨는데 저희 시만의 문제뿐만이 아니고 안양시도 그렇고 다른 인근의 시들 다 마찬가지로 이용 현황이 너무 낮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간담회 했던 라이더 유니온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가장 잘 돼 있던 데가 간이형으로 쉼터를 설치했던 고양시였거든요. 그런데 그곳과 비슷한 곳이 지금 파주시에 이동노동자쉼터도 있었거든요. 여기는 저희처럼 시설을 이렇게 시설형으로 하는 게 아니고 간이형으로 설치해서 컨테이너 박스를, 그냥 많이도 필요 없거든요.
컨테이너 박스를 주차장 쪽이나 아니면 공원부지 쪽이나 그런 데 한 군데다 몰아놓고 오며 가며 편하게 주차하기 쉽게 그렇게 이용을 할 수 있게 해서 이용률도 높이고 홍보도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따로 홍보할 필요도 없이. 그렇게 하시는 게 어떨까 싶거든요. 사실 지금 이동노동자쉼터가 텅텅 빈다는 게 차 댈 만한 공간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공원에서 쉬는 게 훨씬 낫다라는 말이 많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간담회 때 들었던 의견으로는 말씀하셨던 금정역 부분 있었고, 산본역 부근, 군포역 부근 그리고 산본중심 로데오사거리 그쪽도 얘기를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다양하게 고려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하고, 이거 이용시간도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