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이혜승 의원 발언

276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9-06

이혜승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네, 과장님 말씀 동의합니다. 다 동의하고 취지와 목표 모두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왜 지금 이 시점에 굳이 이런 용역을 하냐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말씀하셨다시피 군포시는 전혀 급할 게 없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도 계속해서 예전부터 모든 의원들이 말을 했지만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왜 굳이 군포시로 가느냐, 군포시까지 먼 데까지 이렇게 가는 이유가 뭐냐” 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군포시에서 운영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의아해하고 있고 결국에는 폐지와 축소로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저희 시는 굳이 지금 용역을 하지 않고 그냥 임대료만 내고 있다 추후에 용역을 하고 설계를 하면 됩니다. 어차피 허가는 군포시가 내는 거기 때문에 전혀 급할 게 없는데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렇게 용역을 4억을 들여서 하려는가 그게 가장 의아합니다. 어차피 남부기술교육원은 복지시설 용지로 우리가 동의를 안 해 주면 팔 데가 없잖아요.

용도변경이라든지 폐쇄도 군포시를 통해서 결국에는 군포시가 도시계획권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런 과업지시서상에 담고 있는 내용 없이 그저 용역을 진행하겠다는 건 굉장히 의아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부지 개발이익을 염두에 두고 가려고 하는 것이다 보니까 분양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셨던 거겠죠.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군포시가 1기 신도시 기본계획으로 기본용적률이 330%로 상향이 되었잖아요. 1만 6,000가구가 증가했습니다.

지금 신규로 분양을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군포에 큰 도움이 되는 용역일까요? 굳이 분양을 한다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4만 2,000가구에서 5만 8,000가구로 1만 6,000가구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지금 군포시에 재건축 이슈가 없다면 얘기를 해볼 수는 있겠죠.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굳이 필요한 용역이 아니라고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전혀 급할 게 없구요. 아파트는 더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업자만 돈을 버는 일이구요.

그래서 그냥 아파트 지어서 팔겠다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어떤 시설을 어떤 용도로 시민들에게 공급을 할 것인지, 시민들에게 어떻게 이익을 줄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부기술교육원은 군포시의 미래가치에 굉장한 키가 될 부지입니다. 당연히 아시겠죠.

동의하시잖아요.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