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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학천 의원 5분자유발언

78회 제1본회의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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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10pt;}P,DIV {FONT-SIZE: 10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존경하는 19만 동구주민 여러분! 천기옥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동구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심에 서로가 감사하고 정천석 동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아 제78회 임시회를 통해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동구가 앞으로 창출해야 할 산적한 큰 사업들은 차근차근하게 역량을 모아 해결하면 될 것이고 기반도시 시설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추어진 동구의 현안문제는 첫 번째로 쾌적한 주거환경 문제입니다. 현재 환경미화과와 각 동장들께서 노력하는 모습들은 인정합니다.

허나 지난 추석 때도 보았지만 골목마다 쓰레기봉투가 나뒹굴고 재활용품들이 산적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환경미화과와 각 동장들의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쾌적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동 단체들과 동구청 공무원들이 나서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때 까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지속적인 주민의식 개혁이야말로 쾌적한 동구를 만들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주민의식 개혁은 각 동의 동장들을 이용하여 매월 반상회 때 쾌적한 동구 만들기 운동을 하면서 분리수거는 어떻게 정확하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 기준 정량을 지켜야 하며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이 지켜질 때까지 철저한 세뇌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말로만 주민의식 전환을 바라지 마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주민의식 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주십시오. 그리고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 행락지에서는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을 펼쳐 원인자 부담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주차난 문제입니다.

이 부분 역시 주민의식 개혁을 위하여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주택가 주차를 보면 이중주차, 코너주차가 심각하여 청소차 및 주민의 재산을 지켜야 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우리 교통행정과 공무원들의 열악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것 역시 우리 모두가 나설 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산동에 중공업 연수원 올라가는 도로에 양방향주차 및 3중 주차 등 도로의 기능이 주차장화 되고 있습니다. 10월9일 오후 주차차량 차적을 조사해 보니 총 193대 중 동구차량이 69대로써 36%이고 나머지 124대 64%가 타 지역의 차량이었습니다. 이 주차난을 해소하려면 공영주차장 확보 및 관계 회사와 협조하여 도로기능을 하루빨리 회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구청 들어오는 입구에 묵시적으로 주차를 시키고 있습니다. 주차를 시키려고 하면 동구청에서는 주차선을 그어 합법적으로 사용하는 모범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 큰 예산 안 들이고도 우리들의 노력으로 쾌적한 동구를 만들어 봅시다. 이 모든 내용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실행하지 않는다면 우리 관계자들의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출처 울산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