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수종 의원 5분자유발언
김수종 의원 5분 자유발언 존경하는 18만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장만복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동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시는 권명호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저는 방어·화정·대송 지역구 새누리당 소속 김수종 의원입니다. 2015년 5월 말경에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이 개통되고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대교 전망대가 준공되면 우리 동구는 사통팔달과 함께 교통이 현재보다 현저히 원활할 것이고, 현대중공업과 대왕암공원, 슬도를 연계하여 동구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거듭날 것이며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와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화암추등대 관광자원화사업에 대하여 본 의원은 권명호 구청장님께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화암추등대 리모델링사업은 2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내용을 보면 전망대 카페 및 갤러리 조성과 체험·교육공간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이 검토한 바는 화암추등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44.5m이지만 현재의 1층 전시관은 일자형의 약 73.51㎡(22평)로 관람 및 교육공간으로는 협소하고, 8층 전망대는 원형으로 약 133.32㎡(40평) 규모로써 전망대와 함께 카페가 조성될 경우 이 또한 공간이 협소합니다. 1일 이용객이 몇 명이 될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며 현재의 화암추등대 주위의 장기주차가 정리되지 않을 시 사업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위탁운영 체결 전에 신중히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화암방파제 데크 산책로 조성사업은 목재 데크로드 총 1.1㎞ 경관 가로등 32등, 간이화장실 1동의 예산이 21억 8,000만 원이 되어 있으나 산책로 데크 조성 시는 주민과 함께 관광자원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신하지만 산책로 데크 조성 시 보강대를 철제 빔으로 설치한다면 바다와 인접한 지역으로 해수염분 농도가 많아 부식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며 그 한 예로 구청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대왕암공원 내 대왕교는 철재부식으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위한 용역에 들어가 있으며 바닷가를 연결한 데크계단은 부식이 심각하여 교체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슬도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 역시 철제 빔이 녹과 함께 부식이 시작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와 연차적인 보수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 화암방파제 데크 역시 철제 빔으로 설치한다면 부식으로 인한 보수와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염두에 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부식으로 인한 전체 구간을 교체를 한다면 막대한 예산이 재투입될 것이라 예상되므로 실시설계부터 이러한 문제를 반영하여 철근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자연친화적인 돌계단 방식 등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하여 주시고 동구관내 데크 재설치사업에도 이러한 내역을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타 도시의 바다와 인접한 지역에 있는 데크를 보면, 군산의 선유도의 약 670m의 해변가 데크는 보강대 및 기둥은 철근콘크리트와 아연도강관으로 되어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고 타 지역의 시설에도 적극 비교·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화암방파제 입구부터 남진로 1.5㎞ 구간의 상징조형물 설치와 안내판 정비 그리고 지역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도 약 3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충분한 검토와 계획이 수립되어 있겠지만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을 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넷째,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려면 현재의 화암방파제 입구부터 화암추등대까지의 현대중공업 직원과 바다 낚시객의 약 730여 대의 상시주차 차량에 대하여 구청장님께서도 검토하고 있겠지만 시급한 처리가 필요하며 이와 함께 화암항 부근의 화암 친수공간을 병행 조성한다면 관광자원과 지역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리라 보여집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이 제시한 의견에 대하여 검토하여 주시고 쾌적하고 안전한 동구, 관광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