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수종 의원 5분자유발언
김수종 의원 5분 자유발언 존경하는 18만 동구 주민 여러분, 장만복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시는 권명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방어·화정·대송 지역구 소속 김수종 의원입니다. 동구는 조선시대 말을 키우는 목마장에서부터 1972년 조선소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탄생과 출발점이자 울산이 성장하는 데 큰 축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이 개통되고 대교와 전망대가 준공되면서 관광동구를 알리는 또다른 서막이 시작되었으며 본 의원은 구청장님께 몇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신라시대 때 왕들의 나들이 장소였던 유서 깊은 백사장인 일산해수욕장이 개장되면 지난해보다 올해는 방문객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선해양축제, 상설무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와 시설을 동구민과 외지인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에 낭만이 살아있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이에 따른 주차난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수욕장 주변 어촌마을 야자수 숲 조성사업 일환으로 산림청 녹색사업 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녹색자금 3억 5,000만 원, 구비 8,800만 원 합계 4억 3,800만 원의 예산으로 야자수 110주를 비롯한 상록고목, 관목, 지피식물인 애란 10,000주 등을 식재하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였으나, 지난해 3,500만 원의 예산으로 동일지역에 시범 식재한 야자수인 카나리아, 소철 등이 해충과 겨울철의 기온 그리고 영양분 섭취에 대하여 얼마나 적합한지 충분한 검토 후 다시 식재를 하였는지 그리고 지난해 시범 식재한 워싱턴야자수를 식재하지 않은 것을 묻고 싶습니다. 관계공무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한 노고는 감사드리지만 구청장님께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관찰하여 주시고 어촌마을 야자수길 나눔숲 조성사업이 성공하여 일산해수욕장이 푸른 야자수길이 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동구는 교통섬이 아닌 교통이 사통팔달로 연계되어 도심에서 20분이면 왕래가 가능하고 남구보다 동구가 울산대교의 관광상품을 높일 수 있고 울산 공업단지와 동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용률을 높이고 일산해수욕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화암추등대 관광자원화사업, 방어진항 이용고도화사업, 소리체험관 건립, 대왕암 연안 유휴지 개발사업과 연수원 이전, 유스호스텔 건립, 일산항 방파제 외곽으로 이전한 수면 방파제 등이 완공되면 슬도와 천혜의 자연경관인 대왕암공원과 대왕암, 눈부신 백사장이 있는 일산해수욕장과 아름다운 해안을 연계하여 사계절 바다와 자연을 볼 수 있도록 레일바이크를 설치한다면 동구는 관광도시로 새롭게 부각될 것입니다. 울산광역시 녹지공원과에서는 울산대공원 순환형 레일바이크 설치 검토를 2,000만 원의 예산으로 타당성 여부를 이용객의 편의 등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기획연구원에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레일바이크 설치지역이 강원도 삼척을 비롯한 11개 지역에 있으며 해양 레일바이크는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두 곳이 있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울산대공원 레일바이크 타당성 검토보다는 동구의 대왕암공원의 자연경관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강조하여 울산시에 요청과 함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레일바이크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와 같이 일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대왕암공원, 슬도 등 각종 현안에 대하여 준비와 검토를 한다면 살기 좋은 동구, 관광동구로 나아가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