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강화평 의원 발언
지금 젊은 친구들이 관사촌을 많이 찾는 이유는 좁은 골목길도 있고 오래된 건축물들이 있고 또 예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관사촌이 이대로 조금만 더 활성화가 된다고 하면 군산의 근대문화유산거리나 전주한옥마을 같은 관광명소가 될 것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최근에 기사 보면 ‘뉴트로 감성 도시재생, 돈으로 입힌 패션일 뿐’ 이런 기사도 있었고 그리고 소제동 같은 경우는 지금 관사촌에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땅값만 올린다는 의견이 있고요. 또 결국 땅값만 챙겨 가지고 카페들 개발하고 나간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우려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젊은 친구들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왔고 굉장히 큰 리스크를 무릎 쓰고 전 재산하고 젊음하고 투자해 가지고 관사촌을 문화적이랑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사촌을 관통하는 2개의 4차선 도로 계획은 조금 재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