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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유승희 의원 발언

250회 제1기획행정위원회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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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유성구 같은 경우에는 4국에서 5국으로 늘어나요. 아까 말씀하시대요. 중요합니다.

저희도 3국에서 4국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늘어나는 것은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을 체계적으로 하고, 우리 구민들이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받는다면 4국으로 늘릴 시기가 됐다고 하면 늘려야죠.

왜 늘리는 것이 문제가 됩니까? 저는 늘리는 것이 문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왜 국만 신설하고 국장 자리만 늘리느냐는 얘기에요.

그 밑에 과가 늘어나야 되고, 그 과에 딸린 팀이 신설이 되어야 되고, 그러면 그런 근거를 저희한테 제시해 달라는 얘기에요. 지금 있는 조직이 어떤 면에서 부실하고, 어떤 면에서 문제가 있고, 우리가 관광 동구로 가고 관광문화경제국으로 신설해야 되는 타당한 근거를 조직진단이라도 받아서 저희들을 이해를 시켜야지, 이렇게 국을 3국에서 4국으로 늘리면서 인원은 동결입니다, 그런데 그 의견수렴을 각 부서에다 했습니다, 그 의견수렴한 것 저희들한테 통계자료라도 준 적 있나요? 저희들이 받은 것, 실과에 공문 보내서 의견이 어떤 의견이 나왔는지 전혀 근거자료를 못 받았습니다.

공무원들끼리 어떤 공문을 받았고, 어떤 의견이 수렴됐는지 모릅니다, 저희들은. 그러면 구청장의 의지인지 국장들의 의지인지 이것이 누구의 의지인지 알 수 없어요. 그러면 과연 이 국이 신설되면 구민들이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 책임질 수 있어요? 그러면 국이 신설됨으로 인해서 경비 따져 봤습니다.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죠.

아니, 이렇게 짜집기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 과를 이쪽으로 해 가지고 팀을 이렇게 늘리고 이렇게 해 가지고 조직 동결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8급 하나 치워 버리고, 국장하고, 어떻게 이런 자료를 의원이라는 사람들한테 내밀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조직을 정비하는데 국장 자리 하나 늘리는데 8급 하나 치우니까 큰 문제 안 된다는 이런 논리로 의원들한테 어떻게 이런 논리를 가지고, 적어도 기본 베이스는 깔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조직 진단한 기본 베이스라도 갖다놓고, 아니면 각 부서별로 의견수렴 했으면 그 의견 수렴한 베이스라도 우리한테 제시해놓고 해 달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일 잘해 보자고 하반기에 업무실적 내겠다고 성과 내겠다고, 창출하겠다고, 너무 좋습니다.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것은 제일 밑에 있는 조직, 중간 조직, 맨 위에 있는 상위조직, 어느 조직이 촘촘하게 잘 짜여 있느냐에 따라서 일이 제대로 굴러 가느냐, 안 굴러 가느냐, 나오잖아요. 그런데 저희 동구는 연령대가 어떻게 돼요? 유성하고 서구하고 자꾸 비교하지 마세요.

복지 쪽으로 자꾸 지금 굴러가고 있는 이 마당에 행정서비스를 질 좋게 받으려면 저희는 솔직한 얘기로 하부조직이 더 튼튼해야 돼요. 다른 서구나 유성구보다. 왠지 아세요?

원도심이라 인구 연령대가 더 높아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더 많아요, 저희 동구는. 그렇기 때문에 밑에 있는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몸소 뛰어야 되고, 몸소 더 스킨십해야 되는 동구민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밑에 있는 직원들만 늘리고, 위의 직급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공무원들도 물론 승진에 대한 로망, 그런 꿈이 있어야 일할 맛이 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위의 직급도 늘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그러니까 저는 구민들도 만족하고 공무원들도 만족하는 그런 조직개편을 해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러면 그런 조직개편을 하려면 조직진단을 제대로 받고 제대로 베이스 깔아 가지고 하라는 얘기에요.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해 주세요, 해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서 서로 감성적인 마케팅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저희 조직개편은.

이상입니다.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