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민자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과 황인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이맘때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름휴가 계획에 설레게 만드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각계각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피해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경제적, 심리적 고통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구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여름철 호우로 인한 재난대비에도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엄중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어려운 때 구민을 위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될지, 집행부에서는 많은 고민 끝에 하반기 업무계획을 세우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회기에는 하반기 업무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단순히 하반기에 진행되는 업무를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하는 자리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철저하게 힘든 구민의 입장에 서서 업무 하나하나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통해 송곳 같은 질의를 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업무 숙지를 통해 힘든 구민들과 의원님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다듬어진 하반기 업무를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차질 없이 진행한다면 구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힘든 동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황인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지 못할 고난은 없습니다.
조금 더 힘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겠고 헤쳐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옆에서 누군가가 힘에 겨워 넘어지면 바로 일어날 수 있게 힘을 합쳐서 손을 내밀어 주시면 힘을 합쳐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는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집행부에서도 손과 발이 되어서 함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동구 구민 여러분! 힘을 내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