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오관영 의원 발언
위원 관행적이라는 말을 왜 지금 내가 붙이는지 아세요? 오랜 세월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공무원이 왔다가 가면 그냥 가는 것도 아니에요.
또 뭘 해 가지고 가요.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시대가 변했잖아요.
변했고 또 옛날에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봉사자들이 각 동의 단체들이 한 분이 3개, 4개씩 이렇게 갖고 있는 분들이 계세요. 많아요.
왜, 우리가 단체가 한 동에 열몇 개씩 있어도 그 단체를 보면 다 모이라고 하면 100명에서 조금 더 넘어요. 그런데 단체는 10개씩 몇 개씩 갖고 있잖아요, 한 동에. 10개씩부터 하면 아마 한 20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본 의원이.
많이 있는 데는. 그런데 이제 옛날 같지 않아서 봉사하기도 어렵고 옛날에는 우리가 김장을 절여서 고춧가루 다 개서 다 이렇게 해서 해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 봉사자들이 없고 힘들어서 그렇게 못하고 그냥 양념 사고 절임배추 해서 다 해드리잖아요.
엊그저께도 그렇게 했듯이. 지금은 그런 시대예요. 집에서도 안 절여요.
다 사서 해요. 그런 시대거든요. 그런데 지금 봉사자들이 공무원들 왔다 갔다 하니까 우리가 가야지.
맘 내켜서 우리 이 공무원이 동에 와서 잘했어, 잘했으니까 우리가 모셔다 줘,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공무원 왔다 갔다 하는데 우리가 꼭 모셔다 줘야 되나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이런 관행을 깨자, 왜 툭하면… 이것이 다 관행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제가 와서 의원 생활을 해보면 오랜 세월 관행적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도 좀 과감하게 왜 혼자 왔다 갔다 하셔도… 이제 만약에 우리 중앙동으로 오십니다. 그러면 증앙동에 공무원들이 한두 분이 오셔서 이렇게 하는 건 괜찮다고 봐요.
그런데 우리 일반 우리 봉사단체들이 그렇게 하는 건 이제 그만하자,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 공무원들한테. 왜냐하면 지금 때가 어느 때입니까? 우리 청장님 말씀하시잖아요.
어디 가시면 의전 그렇게 막 쫓아다니면서 하지 말아라, 그것 너무 잘하시는 거예요. 청장님도 그렇게 하시는데 하물며 우리 공무원들 동에 왔다 가고 여기서 간다고 모셔다드리고 모셔오는 것, 그것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