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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강정규 의원 발언

268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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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동행’이라는 기사를 오늘 접했거든요. 접했는데 노숙인 분들의 그러한 어려움을 기사로 실었어요. 지금 시설 센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밤늦게까지 이분들을 돌보고 따뜻한 먹거리도 제공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우리 관에서는 뭐 특별하게… 노숙인 지원센터에서 지원을 해 주니까 별도로 할 그런 의무는 없겠지만 이분들이 요즘 노숙인 연령층이 많이 내려갔대요.

경기 침체로 인해서 젊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선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고, 노숙인 지원센터에서 잠들 무렵에 김밥이라든가 핫팩이라든가 뜨거운 물을 제공을 하지만 이 노숙인들이 일어나면 춥거든요. 그때 돌보는 사람들은 없어요, 아침거리를.

그래서 국장님이 좀 새벽 시간에 가끔씩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 저 역시 몇 년 동안 집에서 주먹밥하고 국하고 제가 직접 끓여서 몇 인분을 가지고 배낭에 메고서 한 5시 반 정도에 나갑니다. 지하상가, 대전역 상가 지하 차도를. 가면 또 부지런도 해요, 이분들은.

그때쯤 되면 이제 눈을 뜨거든요. 그럼 5시 반에 제가 손수 만든 국이나 주먹밥을 제공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지금 회기 때문에 제가 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노숙인도 고생할 것이고 회의 끝나면 종종 시간을 내서 제가 손수 밥을 만들고 국을 끓이고 해서 이분들에게 새벽에 지원해 줄 겁니다. 우리 구청에서도 관심 좀 가지시죠?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