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정규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과 박희조 동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어느덧 2023년 상반기 마지막 회기를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달여 뒤 7월이면 제9대 동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2년 차를 맞게 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생일처럼 뜻깊은 날을 맞게 되면 부모님 등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곤 하듯이, 출범 1년을 마무리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게 되니 항상 성원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의 반가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먼저, 제272회 정례회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맞이하면서 의회를 대표하여 22만 동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구민 여러분의 복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구민 여러분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였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아쉬운 마음으로 가슴 한 켠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다만, 2년 차부터는 구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고맙고 죄송스런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아울러, 구민 행복을 위한 일에 진심을 다해 주시고, 항상 우리 의회와 동반자적 입장을 견지해주신 박희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구 발전을 향해 가는 길에 걸림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구 의회가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도 늘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2 회계연도 결산안과 1회 추경,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결산안은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하도록 조례에 명시할 만큼 중요한 안건입니다. 지난 해의 예산 지출을 꼼꼼히 살펴 잘못된 점을 찾아내, 연말 2차 정례회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의까지 연계시켜 같은 잘못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결산안 심사의 본질인 만큼 세심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아울러, 추경안과 조례안 등 심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벌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16일부터 전기 및 가스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정부는 사회배려계층은 1년간 인상을 유예하고 소상공인 등은 전기요금 분할납부제도를 통해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우리 구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각별하게 살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지 않길 바랍니다. 끝으로, 22만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박희조 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모두 여름철 건강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