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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오관영 의원 발언

276회 제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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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쪽방촌에 계시지만. 그러니까 이제 그분들을 이제 노숙인이라고 우리가 칭을 하잖아요. 그러는데 안타까운 게 뭐가 안타깝냐면 본 위원도 여름에도 두 번 갔었고 저번에도 며칠 전에도 민원이 있어서 본 위원이 가봤어요.

그런데 참 안타까움이 많아요. 어쨌든 개발지역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 그런데 그분들이 걱정하는 건 이렇게 날씨가 춥고 이러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되냐, 이런 얘기를 들을 때 가슴이 먹먹하더라고요, 그분들한테 들을 때.

내내 같은 인간이잖아요, 그분들도. 저나 그분들이나 똑같잖아요, 가서 느낌이. 아마 국장님도 느꼈을 거예요.

그렇죠? 같은 한 인간으로서. 이제 삶이 좀 그렇게 사셔서 그렇지.

그래서 우리 어쨌든 그분들한테 최대한 도와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게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분들 도와드리는 건.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제 거리에 나와서 계시는 분들은 시설로 들어가라고 해도 안 들어가고 다리 밑에서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러는데 요즘 이제 다리 밑에 계시는 분들은 이제 어떻게… 우리 북부교에 계시던 분은 이제 안 계시대요?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