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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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박철용 의원 발언

285회 제2본회의2025-04-18

박철용 의원 프로필 보기 →

관영

오관영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질문의 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질문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한 분의 의원님이 질문을 한 다음,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필요시 실·국장으로부터 보충 답변을 듣겠습니다. 질문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기본 조례 제48조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의 경우 질문 시간과 답변 시간을 합하여 40분 이내로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문 시간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구정질문을 하실 의원님은 모두 세 분이며 박철용 의원님, 김영희 의원님, 이재규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가. 구정질문(박철용 의원)
먼저 박철용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용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박희조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철용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구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오관영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극심한 산불로 인해 우리나라 전역에 이루 말하기 힘든 혼란과 고통의 화마가 덮쳐왔습니다. 모든 피해자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동시에 봄의 생명력이 불타버린 우리 강산과 피해자분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싹 틔워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구정질문에서는 대전역세권개발 추진 현황과 그에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방안, 그리고 우리 구 기업 활성화와 정착 지원을 위한 전략안에 대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그럼 구청장님께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관영

오관영의장

박희조 구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오관영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먼저 박철용 의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먼저 우리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우리 모두의 따뜻한 연대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동구에서 각계각층에서 많은 성금을 모아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작은 성금들이 빠른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우리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난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지자체와 의회의 협력은 더더욱 중요하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와 공동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러한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의원님께서 주시는 질문 하나하나에 깊이 귀 기울이며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용의원

예.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역세권개발사업의 세부적 진행 상황과 그에 연계한 우리 구만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방안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원도심활성화는 구의 미래와도 직결된 핵심과제이자 대전광역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선결과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도심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전역세권의 개발은 단순한 도시정비사업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중요성을 지닌 역세권개발을 위한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고 특히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계획이 설립된 이후 16년이 지난 2024년 3월에서야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뒤늦게나마 구체적인 사업설계도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거점에 산업·주거·문화를 복합한 혁신공간을 조성하여 기업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인 도심융합특구 또한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설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10월 말 대전혁신도시 지정이 최종 확정되며 이미 혁신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기반 또한 마련된 상태이기에 어느 때보다 개발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키를 쥐고 있는 대전역세권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 차원에서 해당 사업들에 대한 현황도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에서 구청장님께서 혁신도시 조성, 도심융합특구,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의 세부 진행 사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해당 사업들과 연계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중요 쟁점은 공공기관 유치계획입니다. 특히, 대전 혁신도시로 지정된 중앙동 일대는, ‘기술·정보·지식재산권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4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혁신도시’의 완성을 목표로, 기관 이전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대전시의 공공기관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타 지자체에서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경쟁적인 유치 활동을 시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전 속도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역세권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통해 향후 공공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급선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구 원도심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혁신도시 조성의 성공 여부 또한 공공기관 유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세밀한 계획안 수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역세권개발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계획과 공공기관 이전 속도를 내기 위한 우리 구만의 전략안을 갖고 계신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박철용 의원님께서 역세권개발사업의 진행 상황과 그리고 또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우리 구만의 전략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 동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혁신 거점이자 또 동서균형발전의 해결책에 가장 중심에 있는 역세권개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세권개발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분야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혁신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혁신도시 성과평가 및 정책 방향 연구용역의 완료일이 원래 작년 11월달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갑자기 정부에서 올해 10월까지로 연장이 된 걸로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선정 등 혁신도시 조성사업의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에 이런 분위기 때문에 작년 10월달,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장님을 포함해서 4개 시·도지사가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결정을 공동으로 건의가 바가 있었고요. 앞으로 우리 국토부 방문이라든지 중앙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선정 등 정책 방향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6월 3일 날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도 대선 공약화됐었습니다마는 재차 우리 대전시 대선 공약화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건의를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과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9월 대전시에서 국토부로 특구 승인을 신청을 해서 작년 11월 7일 날 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이 승인이 됐습니다. 현재 대전시에서 사업시행자 선정, 그리고 실시계획 수립을 위해서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며 금년 말에 아마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복합2구역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래전부터 역세권개발의 핵심이자 동서균형발전의 중심적인 그런 사업 중의 하나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좀 논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적으로는 잘 진척이 되다가 최근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다소 좀 부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3월달에 동광장 쪽에 철도 건축물 종합사무소 건물이 철거에 착수했고 하반기에는 선상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공사 등 부대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지연된 배경은 잘 아시다시피 2022년부터 시작된 건설 원가 상승, 그리고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미분양 우려로 본 공사 착공이 좀 불분명해서 사업 주체들이 조속한 착공을 위해서 사업계획 변경 등 사업성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협의를 그동안에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4월 10일 날 시에서 이장우 시장님을 비롯해서 저, 또 한화 컨소시엄에 여러 투자한 대표님 간의 간담회를 통해서 대전시와 우리 구는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대신 시행사에서는 연내에 착공하는 걸로 공식적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복합2구역은 좁게는 우리 역세권의 개발사업이기도 하지만은 넓게는 우리 동구의 개발사업 전반에 큰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역세권개발과 연계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계획, 그리고 공공기관이 타 지역으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 이전 속도를 내기 위한 우리 구의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역세권개발사업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 동구의 미래 발전과 우리 동구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전략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는 민선8기에 들어서서 정치권의 노력, 또 시에 여러 가지 협조 덕분에 원자력안전재단 대전교육원, 한국거래소 KRX 대전혁신성장센터, 기상산업기술원 등을 유치를 했습니다. 아울러서 다음 달에는 대전관광공사 원동 이전이 지금 예정이 돼 있어서 원도심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의원님이 걱정하신 대로 역세권 혁신지구 선정 이후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지방정부 간 유치가 과열될 우려 때문에 계속 역대 정부에서 연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전시에서는 역세권지구에 적합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기관방문이라든지 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본격 추진할 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서 우리 구 역시 철도공사와 또 국가철도공단 본사가 위치한 철도산업의 메카이자 교통의 요충지라는 강점을 살려서 우리 대전시, 그리고 우송대학교 철도 관련학과 등과 협력해서 철도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서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또한 공공기관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대전시 관련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협력과 홍보를 통해서 공공기관 유치에 저희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용전동에 위치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정부의 계획에 의해서 2029년 서구에 있는 행안부 지방합동청사로 이전이 확정이 돼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부 정책에서 이렇게 불가피하게 이전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부지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과 또는 기관이 기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중앙정부와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구는 대전역세권개발사업지역 외에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공기관 관리 체계를 구축해서 기관 유치뿐만 아니라 기존 기관의 지역 이탈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용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내용은 답변서가 워낙 잘되어 있기 때문에 의문 사항이 드는 건 없지만 좀 아쉬운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시, 우리 동구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복합2구역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홍보가 되어 있고 또 언론에서도 많이 다뤘기 때문에 많은 구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이장우 시장님의 노력과 또 관계 기관에 대한 잦은 다수의 접촉으로 인해서 잘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에 또 한화건설을 포함한 시행사 대표들과 청장님과 시장님이 회의를 열어서 많은 성과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복합2구역의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홍보된 것도 있었기 때문에 많이 알고 있는데, 구민들께서. 도심융합특구라든지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게 실제 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혁신도시로 조성된 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은 아직도 뭐가 개발되는 게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고, 또 지금 우리가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라든지 기상산업기술원이라든지 원자력안전재단 대전교육원 같은 곳을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들이 그 혁신도시로 묶여 있는 그 안에 들어가 있지 않은 이유로 뭐가 잘 안되고 있다, 이런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고민해 주고 더 많은 구민들께 알릴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도심융합특구는 실제로 입지하게 되면은 판교에 버금가는 그런 여러 가지 부수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전시나 저희로서는 굉장히 관심을 갖고 이렇 지켜봤는데요. 막상 이게 절차를 진행되는 과정에서 정부의 어떤 적극적인 그런 지원 의지가 좀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게 부족한 부분이 아쉽고요. 혁신도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대 정부에서 로드맵만 발표했고 여러 가지 정권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게 더 이상 미루면은 저희 도심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대통령 선거 때 공약화를 할 뿐만 아니라 저나 우리 공직자들도 한번 지금 같은 그런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서 정치권이라든지 중앙정부에 찾아가서, 그리고 또 다른 비슷한 처지의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서 저희들이 이전을 촉구하는 그런 행보를 구체화를 할 예정입니다.

박철용의원

예. 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선공약에 혁신도시라든지 도심융합특구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넣어 준다면 더 효과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하나 우리 대전관광공사가 동구로 왔다는 것은 실제 굉장히 효과적이고 또 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이리로 출퇴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원도심 활성화에 효과적인, 경제적으로나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잘 관리해 주시고요.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구 기업활성화와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업은 구 경제 생태계의 풀뿌리 역할을 하는 주체로서 그 생태계를 관리하는 우리 구의 역할은 기업의 차질 없는 원활한 성장과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할 양질의 토양과 양분을 제공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관이 민간기업의 성장과 활동에 유리한 환경을 정책·제도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해 주는 것이 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면밀히 검토하고 실행해야 할 핵심과제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치구는 만성적인 부족에 시달리는 예산과, 세제 혜택·용지공급·인허가 등 기업 유치와 창업에 필요한 주요 정책수단의 활용을 광역시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는 태생적인 한계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 주어진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는 기업 유치가 어려운 실정에 맞는 맞춤 전략안을 세워 직접적이고 생산적인 방안들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타 자치구의 사례를 들면, 서울특별시 양천구는 약 40억 원의 육성기금을 저금리로 중소기업에게 지급하는 등의 지원을 계획한 바 있고, 영등포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하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돕고 박람회 참가 부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구 또한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을 세운다면,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현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하는 데 있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지원 방안과 활성화 정책 수립이 절실한 현시점에서 구청장님께서는 우리 구 기존 정주기업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어떠한 사업계획들을 추진하고 계신지 세부적인 현황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원책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여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기업 유치의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하는 자치구에서 기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이탈률을 낮추도록 지속 성장이 가능한 지원책과 기업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광역 지자체의 큰 틀 아래 우리 구 특성과 기업의 수요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반영해야 하는 점에서 기업친화적 환경의 조성이란 분명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기업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위주로 고민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구청장님께서는 이처럼 기존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탈 방지를 위해 우리 구가 추진할 수 있는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 방안을 갖고 계신지 또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의원님께서 기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우리 구의 사업 추진 현황과 또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구의 기업 유치와 또 우리 구의 성장 기본 조성을 위한 의원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기업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좀 어려운 여건에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체 우리 면적의 69%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고 또 대청호가 있기 때문에 45%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이렇게 지정돼 있다 보니까 산업단지라든지 또 좋은 기업이 입주하기에는 여러 가지 지리적으로 불리한 여건을 안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 동구가 안고 있는 저출생 문제와 함께 또 다른 문제인 인구 유출 문제도 이로 인해서 원인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동구에 남대전물류단지와 하소산단에 입지한 기업이 약 100여 개 기업이 있어서 그나마 우리 동구의 산업기반을 든든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마는 타구에 비하면은 경쟁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제 공약이기도 합니다마는, 우리 산단 입주기업들과의, 입주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간담회를 그동안에 정기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서 시내버스를 물류단지로 경유하고 싶다, 라고 해서 실제로 노선을 조성해서 우리 근로자의 교통 편의를 증진한 바도 있고요. 또 최근에는 쿠팡 입주 이후에 주차라든지 또 쓰레기 문제가 크게 대두가 돼서 쿠팡 기업하고 또 관련 유관 기업들하고 구체적으로 회의를 진행을 해서 합리적인 방안도 도출해 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우리 대전에서 유일하게 올해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라는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선정이 돼서 앞으로 한 2년간 14억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 남대전물류단지, 또 하소산단 입주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이라든지 또 제품 보급화를 지원하고 우리 동구가 강점인 물류라든지 유통산업을 우리 동구의 핵심사업으로 더더욱 육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동구의 취약한 그런 산업구조, 2차산업이 굉장히 취약하다고 지적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산업구조에 새로운 변화를 줄 삼정지구산업단지 조성이 현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타당성 평가를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오는 7월에 평가가 완료가 되면은 그 이후에 그린벨트 해제라든지 이런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와 또 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서 입주 희망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아울러서 우리 구가 최근에 조직개편을 했는데요. 지역산업과 내에 기업지원팀을 새롭게 신설해서 기업 지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기반을 강화를 했습니다. 기업 지원과 또 애로사항 전담 부서를 통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두 번째 질문 주신 기존 기업의 안정적인 정책과 이탈 방지를 위해서 우리 구가 추진할 수 있는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서 노후도로 정비라든지 또 상하수도 정비 등 기반시설 유지보수, 그리고 또 개선사업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양질의 인력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5개 대학과 연계 협력을 확대하고 또 동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서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매칭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소상공인특례보증지원사업, 우리는 이름을 ‘진심동행론’이라고 지었는데요. 총 48억 규모의 진심동행론을 통해서 고금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자영업자들에게 금융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넷째로 외국인 비중이 점차 높여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 외국인 민원처리지원관을 최근에 저희들이 임명을 해서 기업에서 고용하는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소통, 또 협력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산업단지별, 또 업종별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민관 연계를 통해서 의사소통 체계를 상시적으로 가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은 것을 바탕으로 해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또 산업기반 강화 등 기업친화적인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용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다섯 가지의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 방안을 마련해 주시고 답변해 주신 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본 의원이 기업 유치를 많이 외쳤음에도 현실적인 상황에 자치구가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고 또 자치구에서 기업 유치가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저희가 있는 기업 잘 지원하자, 라는 취지로 정책 노선을 바꿨습니다.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기업지원팀, 조직개편을 하면서 기업지원팀을 만들어 주셨고 또 그 기업지원팀에서 행정, 인허가, 노동, 세무에 관련된 기업에 원스톱서비스까지 해 주는 그런 행정서비스를 보여주고 계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장님,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박철용의원

본 의원이 우리 20여 인 이상의 중견기업 정도가 한 우리가 450개 있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리고 그 있는 기업 잘 관리해 달라고 요청을 많이 했는데 그런 요청에 의해서 기업지원팀이 신설된 거 맞죠?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박철용의원

고민하셨던 거죠?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그동안에는 팀의 일부 업무분장으로 돼 있던 거를 앞으로, 말씀드렸지마는 삼정지구 산업단지가 절차가 진행이 되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또 다른, 우리 동구 지역에 시에서 산업단지를 입지하는 걸로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산업단지 입지 전이라도 신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입지하고 있는 기업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거를 좀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팀을 신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과정에서 우리 의회 의원님들께서 많은 조언도 해 주시고 여러 가지 고견을 말씀해 주셔서 그 부분도 감안해서 기업지원팀을 신설했다고 말씀드립니다.

박철용의원

예. 구청장님의 관심 사항이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꾼다는 거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기업간담회 잘해 주고 계셔서 환영하고요. 지난겨울에 갑작스럽게 기상예보 없이 많은 눈이 내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 하소산단과 남대전물류단지에 긴급하게 염화칼슘을 지원했던 점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정기적 기업간담회를 통해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박철용의원

또한 우리 의회에서도 이번에 정책연구모임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라는 정책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집행부에서도 관심 갖고 있는 기업 유치와 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경제활동과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앞장서시는 박희조 구청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더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기업간담회를 그동안에 정기적으로 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기업의 대표님들하고 간담회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은 그분들이 큰 걸 원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제가 표현을 잘 쓰는데,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해달라는 얘기를 참 많이 하십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그렇지마는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이런 입주한 기업들하고 이런 류의 간담회를 통하면은 저한테 혹시 하지 못하는 말씀들을 의원님들한테 자유스럽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한번 그런 것도 가져보는 게 어떤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해 봅니다.

박철용의원

예. 삼정지구산업단지는 우리 동구에 굉장히 큰 변화가 될 것입니다. 경제도시로 가는 굉장히 큰 변화가 되니까 여기 계신 관계 공무원들 철저히 준비해 주셔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영

오관영의장

박철용 의원님, 박희조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10시 34분 회의중지

10시 5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구정질문(김영희 의원)
다음은 김영희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박희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영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구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오관영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자연이 새롭게 피어나듯 우리 동구도 발전과 변화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청장님께 구정 운영과 관련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관영

오관영의장

박희조 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의원

오늘 구정질문에서는 용수골∼남간정사 연결도로와 연계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 방안과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용수골∼남간정사 연결도로와 연계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용수골∼남간정사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가양동을 비롯한 북부권과 용운동, 대청동을 비롯한 동부권을 긴밀히 연결하여, 사진의 위치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자료 송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인근 지역이 동구 동북부 일대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지역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여 북부권과 동부권 주민들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지역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 도로는 단순히 이동 편의성 개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수골과 남간정사를 잇는 연결도로가 위치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일원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고령 인구가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했을 때 도로 개통과 동시에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은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및 운동 공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고령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활용 가능한 다목적체육센터의 건립과 건강증진시설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설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됩니다. 또한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 발생한 흙 등의 공사부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입니다. 도로 개통은 단순히 차량 이동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건립이 아닙니다. 이는 곧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재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라 생각합니다. 체육센터 건립과 주민편의시설 확충, 흙 등의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쌈지공원 조성은 동구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이 도로 개통과 관련하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일원의 주택 밀집 지역 및 고령층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추가적으로 계획 중이시거나 검토 중인 사항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김영희 의원님께서 용수골과 남간정사를 잇는 연결도로와 그리고 또 그와 연계한 주민편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주민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결도로와 연계해서 접근성이 개선되는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인근에 주민편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이 위치한 가양2동 일대는 정말 주택이 밀집되는 대표적인 지역이고 또 유독 고령층의 비율이 높아서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이 아주 오래전부터 이렇게 지금 제기돼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용수골∼남간정사 연결도로 개설은 단절된 외곽 도로망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인근 생활권의 변화와 또 개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용수골∼남간정사 연결도로 개설은 외곽도로 축을 완성해서 지역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가양동, 자양동, 용운동 일대 대학로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시에서 2028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전시에 협조와 지원을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사비 부족분 한 230억 확보를 지금 추진 중인데요. 아마 시에서 올해 추경에 일정 부분 반영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저희가 지금 듣고 있습니다. 최대한 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자 도시공원 그리고 또 아까 지금 제안해 주신 소규모 유휴토지를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가양동 일대를 중심으로 해서 최근 3년 동안에 쌈지공원 3개를 조성을 좀 했고요. 또 빈집과 공터를 활용해서 주민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춘 가양문화공원도 마련돼서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약 10만㎡ 규모의 더퍼리근린공원이 26년까지 1, 2, 3단계로 이렇게 조성되고 있고 앞으로 가양동 일대는 지금보다도 더 훨씬 쾌적한 생활환경과 여가 공간을 제공받게 될 것 같습니다. 또 인근에 또 국민체육센터가 운영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좀 부족한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 시에서 주민참여예산 방식으로 우암사적공원 근처 비래가양공원, 비래가양공원 터널 상부에 배드민턴장 2개 면이 신규로 조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령층을 포함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고 기존 공원과 또 체육시설의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관련돼서 최근에 지역 주민들께서 체육공원을 말씀하셨는데요. 풋살장을 해달라는 요구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해서 좀 꾸준히 있었고 아침에도 이렇게 그런 얘기를 좀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배드민턴장 2개도 이미 확보가 좀 사실상 됐습니다마는 주민들이 원하는 그 풋살장도 적정한 부지를 좀 찾아서 하는 것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서 부족한 그런 체육시설에 대한 확충도 지속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의원

예. 구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우암사적공원에 체육시설 관련해서 배드민턴장 2면이 조성될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한 일부 황톳길 맨발 걷기 조성도 지금 현재 언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본 의원이 제안한 우리 고령층 맞춤형 다목적체육시설 또는 건강증진 공간에 대한 큰 구체적인 언급이 좀 계획이 없으신 것 같아서 현재 조성 중이거나 또 예정된 공원이 고령층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데 있어서 충분히 고려한 공간인지 또는 접근성이라든가 안전성, 또 활용적인 면에서 개선 여지가 있는지를 좀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요. 또한 나아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은 우리 가양1·2동을 빼고 또 우리 동구에 여러 곳에 많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또 여전히 공공편의시설 접근성이 굉장히 낮은 상황이라 동구의 복지관이 아닌 타구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향후에 시설 조정할 때 특정 지역에 좀 편중되지 아니하며 지역 균형에 발전할 수 있도록 확대 계획을 수립하여서 좀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고령화 추세에 맞게, 특히 가양동에 고령화 인구 비율이 높은 거를 좀 감안하고 또 우리 동구 전체적으로 봐서 좀 가양동을 비롯한 이 북부 지역에,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발전이라는 측면도 잘 고려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의원

예. 감사합니다. 구청장님께서 이번 도로 공사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좀 보여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요. 거기가 지금 사업을, 지금 현재는 보상 단계가 다 끝난 상황이고요. 지금 현재 한 7년 차 사업이 계속 진행 중인데 어떠한 착수조차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시작을 이번에 추경에 세워서 40억 정도 좀 편성을 하신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또 이 부분은 저희가 확인을 해야 될 부분이고 이렇게 하다 보면 10년이 넘는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 거, 다시 한번 좀 인지하셔서, 시와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셔서 빠른 행정력을 보여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알겠습니다.

김영희의원

다음으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 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공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분야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 수준과 안전 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며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등급은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누며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 수준이 미흡함을 의미합니다. 2024년에 발표된 우리 구의 지역안전지수를 살펴보면, (사진 자료 송출)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교통사고 2등급, 화재 3등급, 범죄 4등급, 생활안전 3등급, 자살 4등급, 감염병 4등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분야에서 소폭 개선이 있었으나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낮은 등급을 보이고 있기에 우리 구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음을 시사합니다. 이에 구청장님께서는 우리 구의 지역안전지수 전반에 대한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분야별로 연도별 변동 사항이 있습니다만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범죄와 자살 분야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대전광역시 동구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9.4명으로 이는 OECD 평균인 11.6명보다 약 2.3배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대전광역시 평균과 비교해도 1.1배 더 높은 수준으로 동구는 대전 내에서도 자살률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는 동구 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복지적 측면에서 매우 우려되는 문제를 시사합니다. 높은 자살률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은 물론 지역 내 전반적인 사회적 안전망의 부실함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구의 범죄 분야 지역안전지수는 최근 3년간 등급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범죄 예방 정책의 미흡함과 치안 체계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판단됩니다. 자살률 감소와 범죄 예방을 위해선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동구의 범죄 예방 및 치안 강화를 위해 현재 계획하고 계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범죄율이 높은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대책을 어떻게 마련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김영희 의원님께서 우리 구의 지역안전지수 운영 현황과 등급 개선을 위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 동구의 안전과 또 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그 지역안전지수 아까 도표로 보여주셨는데요. 구청장으로서 지난 3년 동안 안전지수가 개선되기보다 좀 악화 내지 또 개선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구의 안전지수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 및 운영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전년도 국가 공식 통계 중에서 안전과 관련된 주요 통계를 좀 활용해서 지자체별 안전 수준을 계량화한 등급입니다. 아까 의원님 보신 바와 같이 총 6개 분야로, 자살과 또 범죄를 포함해서 총 6개 분야로 돼 있고요. 지역안전지수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지자체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서 책임성을 강화하는 기준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저희 구는 직제상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해서 총 6개 분야 관련 부서 및 경찰서, 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지역안전 TF팀을 구성하고 또 운영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TF팀은 분야별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서 대책을 강구하고 또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대전시와 대전‧세종연구원 내 도시안전연구센터와 협의해서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등급 개선을 위한 나름대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최근 3년간 낮은 등급을 받은 범죄… 자살 분야도 말씀하셨나요? 의원님.

김영희의원

예.
희조

박희조구청장

자살 분야의 등급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개 분야에서 교통사고 분야는 개선이 됐고요, 3년 동안에. 화재는 등급을 그대로 유지됐고 특히 이제 범죄가 좀, 자살 분야가 2개 분야가 좀 지표가 좀 안 좋게 좀 나왔고요. 생활 등급도 전반적으로 좀 안 좋게 나오고 감염병 부분도 조금은 좀 악화된 상황입니다. 범죄 분야는 시설 노후와 또 빈집 증가 등 열악한 도시환경과 또 인구 대비, 그래서 자율방범대원 수 감소, 또 절도 범죄의 증가와 같은 그런 것들이 지표에 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저희들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방범대원 수가 이렇게 갑자기 지금 줄어든 이유가 여성하고 또 남성하고 통합하고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 동구의 자율방범대 수가 급감을 하는 바람에 이게 전체적으로 범죄에 관련된 안전지수가 결정적으로 안 좋게 된 아마 근본 원인으로 저희는 지금 분석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살 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또 독거노인 등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아서 불리한 요건으로 작용이 됐다고 분석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드리면 범죄 분야 협력 기관인 동부경찰서를 통해서 제일 지금 안전 관련된 지수가 좀 악화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자율방범대원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서 추가적으로 지금 자율방범대원 모집에 대한 협조를 좀 요청을 하고 또 기존 안심귀가보안관 사업에 스마트 앱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서 고도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핸드폰으로 별도로 지급을 해서 했던 방식이지만 앞으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 및 확산 사업 관련돼서 저희가 공모를 지금 신청을 했는데 이게 선정이 돼서 한 4억 원 정도 규모로 해서 전에 이재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스마트 앱 기반 그런 이제 신고, 또 이렇게 요청 시스템이 도입이 되면 지금보다 좀 높은 그런 안전에 대한 대책이 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서 2025년까지 관내 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42대를 설치해서 전체적으로 한 1,508대 정도 이렇게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전‧세종연구원의 도시안전센터 같은 전문적인 컨설팅 기관을 통해서 왜 이렇게 나쁘게 나왔는지 정밀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으로 좀 대응을 해서 우리 구가 한층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살 분야 등급 상향에 대한 대책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학교 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통해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지금 운영 중에 있어서 24시간 상시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좀 활용을 해서 상담, 그리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응급 위기 개입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 지표인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해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인 ‘마음 톡톡 버스’를 이용해서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한층 높여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 또 불안 등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을 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에도, 그로 인해서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경찰 또 소방, 사회복지시설과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정신건강 위기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 맞춤형 홍보, 그리고 또 자살예방교육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실질적으로 개선을 하기 위해서 각 분야별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또 주민들이 실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안전 대책을 체계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의원

예. 구청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 ‘마음 톡톡 버스’ 등 많은 사업들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잖아요.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김영희의원

중요한 거는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시기에 맞게 상담을 받는, 시의적절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본 의원이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와 또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을 하면서 우리 주변에,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이 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제가 늘상 주장해 왔습니다. 꾸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관련 서비스 홍보 강화를 통해서 정말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청장님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지금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대책을 합니다마는 그게 이제 실효성 부분에서 이게 과연 이게 이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느냐, 그거에 관련돼서는 저도 사실은 좀 퀘스천 마크입니다. 앞으로 좀 더 여러 가지 정책들이 그런 제대로 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 구정의 정책을 좀 더 고도화하고 또 관심을 갖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의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자살률 감소와 범죄 예방은 단순한 지역 지표상 숫자 향상을 넘어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복지 수준의 향상으로 이어지게 해야 합니다. 지역안전지수는 단순한 통계적 수치가 아니라 우리 구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3등급 이하로 평가된 항목들은 단순한 평가 결과로 넘길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개선해야 할 핵심 과제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광역 지자체와의 협력 사항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늘 제안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알겠습니다.

김영희의원

예. 구청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구청장님과 여기 계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조금 더 끈끈한 관계 속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모든 일에 하나가 돼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과 동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시는 박희조 구청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관영

오관영의장

김영희 의원님, 박희조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 구정질문(이재규 의원)
다음은 이재규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규의원

사랑하는 동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박희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재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구정질의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오관영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정질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경북 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마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관영

오관영의장

박희조 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규의원

대전의 원도심인 우리 구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원도심의 오래된 주택가들은 점점 대형 공동주택 단지로 변해가고 있고, 역세권은 여러 개발 호재 속에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10여 년 전 25만에서 지난해 말 21만 코앞까지 줄어들었던 우리 구의 인구는 올해 22만을 다시 돌파하며 10년 만에 의미 있는 통계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아울러 민선 8기에는 도시 인프라의 외형적인 개선을 넘어 동서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위기 대응에 사활을 걸고 글로벌드림캠퍼스, 영어도서관, 세대통합어울림센터 등 대형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입니다. 이런 사업들은 도시의 외형적인 성장만으로는 인구 유입 요인을 충족할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거주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구가 투입 가능한 구비 대부분을 이 사업들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사업이 추진력을 얻고 비용에 걸맞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시설의 설립은 물론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지금 우리 구의 재정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그리고 이러한 대형 사업들을 앞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산의 부족으로 인한 우리 구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구의 모든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의 수립 및 사용이 중요하겠지만, 이번 대형산불과 같은 대규모의 재난 및 재해 발생, 그리고 지역경제 상황의 갑작스러운 악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보호 등 긴급한 사업 추진에 상시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때문에 일정 부분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재정안정화계정의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2년 말 440억에 달하던 해당 계정은 현재 155억가량으로 줄어든 상황이며, 이는 전반부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구의 미래와 인구에 대한 투자의 결과물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구민을 위해 우리 지역의 경제 상황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지금 같은 추세로 재정안정화계정을 투자하여 미래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구청장님의 대책과 향후 기금 운용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 의원님께서 우리 구 재정현황과 또 주요 대형 사업의 예산 확보 방안, 그리고 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우리 구의 건전한 재정 운용과 또 대형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좀 길어서 조금은 양해를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의 먼저 재정 현황과 글로벌드림캠퍼스 등 대형 사업 추진에 대한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올해 연도 본예산은 7,230억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7,161억 원, 특별회계는 69억 원입니다. 재정자립도는 10%가 약간 안 된 9.88%, 재정자주도는 24.46%로 자체 재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다른 구에 비해서 낮아서 국‧시비 등 이전 재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그런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서 대형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외부재원 확보, 그리고 단계별 재정 관리 전략이 필수적으로 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시비와 함께 또 구비 부담분에 대한 특별교부세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하고 사업별로 구비 부담 시기를 좀 조정을 해서 연도별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대형 사업별로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글로벌드림캠퍼스는 총예산 규모가 78억 원입니다. 현재 시‧구비 전액 확보했으며 투심을 통과해서 문화원 이전과 연계해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시 공약에 따라서 2026년까지 운영비 중에서 한 50%를 시비 지원을 이미 약속을 좀 받았고요. 또 공공재 성격의 교육시설로 수익 창출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마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적정 수요 확보를 해서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예산을 일정 부분 보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관련돼서 총사업비는 170억이고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의 선정을 통해서 교육부 68억, 교육청 43.7억 2천… 약 한 112억 원을 확보를 했고요. 현재 지금 행정절차는 재정비촉진계획, 공원조성계획 변경 중이며 시‧구비는 행정절차 완료 시점에 맞춰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차별로 분산해서 예산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또 국‧시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응모를 해서 운영비 및 자료 구입비를 확보를 하고자 합니다. 통합건강복지센터 거점센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 299억 원으로 시비 85, 저희 15% 이렇게 분담을 좀 했고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따라서 연차별로 구비 편성을 할 예정입니다. 시에서 2차 추경을 통해서 설계비 8억 천여만 원을 좀 확보해서 건립을 적기에 추진하고 신규 입주 복지관은 시비 85% 보조로 향후 운영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대통합어울림센터는 총예산 규모 160억 원 중 지방소멸대응기금 81억 원, 특교세 12억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앞으로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서 말씀하신 구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미편성 중 구비는 올해 연도 1추부터 연차별로 분산 편성할 예정입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신규 입주 기관의 운영비는 놀이 체험, 그리고 상담 이용료 등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서 가능하면 구비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계정 감소에 따른 대책과 향후 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서 재정 수입 불균형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현재 우리 구의 재정안정화계정의 조성액은 268억 원입니다. 통합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은 결산상 재산세가, 아니 지방세가 20% 이상 증가하거나 직전 연도 순세계잉여금이 최근 3년 평균 금액의 150%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에 적립하도록 돼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022년도에 431억 원을 조성했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재정수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기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서 올해 말 조성액은 155억 원으로서 기금 조성액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구는 대규모 신규 투자사업을 최대한 좀 자제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불요불급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좀 축소해서 기금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경기회복과 또 지방세 수입 증가 등으로 세입 여건이 개선될 경우에 기금 적립을 적극 추진해서 효율적이고 또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재규의원

예. 구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구청장님 답변에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도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 및 핵심 대형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도 현재 확보되어 있는, 예정되어 있는 국‧시비 외에 구비 부담금에 대한 외부재원의 적극적인 확보, 구비 부담 시기 조정으로 연도별 재정 부담을 완화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지난 3월에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시의원의 시정질의에서 지적되었던 내용이 있습니다. 국세 위주의 세제 구조에서 열악해지고 있는 지방재정을 국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현재 대전시도 국비 확보율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순차적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 추진을 해도 중장기에 걸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업 소요 비용이 더 증가할 것을 우려하였습니다. 우리 구도 구청장님 답변처럼 외부재원의 적극적인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인데 현재 구비 부담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사업이 늦게 추진되거나 또는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못 한 비용들,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현재 청소년, 말씀하신 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을 위해서라도 예상 못 했던 공원 재조성을 위한 변경 비용이라든지 그다음에 인동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예전과, 사업계획 목표에서 예전과 다르게, 또는 산내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등도 기존 사업비 이외에 지금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구비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들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청장님.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의원

이처럼 이런 사업들에서 구비 부담금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미리 예측 좀 하고 또 이렇게 발생한 부담금에 대한 방안, 예산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송활섭 대전시의원께서 시장님께 질의한 내용 저도 보도를 통해서 받았습니다만 일부 좀 맞는 얘기도 같은데요. 또 한편으로는 너무 좀 과하게 이렇게 좀 전망하는 거 아닌가, 그런 또 생각도 한편으로 좀 들기도 합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지금 우리 구의 부담이 소요되는 것에 대해서 추가 구비 확보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주셨는데요. 앞으로 지금 거론한 여러 가지 대형 사업들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사업비 부담이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잖아요. 여러 가지 좀 자재비라든지 인건비 부담이 요즘 최근에 급증하기 때문에 그래서 계획된 대로 적기에 하는 것이 참 옳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하려면 지금 중앙부처도 그렇고 시도 상당히 어려운데 어떻게 할 거냐, 라는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제 그런 부분은 최대한 좀 정치력을 발휘해서 저희들이 국비라든지 또 시비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은 미래를 위해서 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우리 동구가 앞으로 한 세대 후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을 하면은 지금이 조금 재정적인 부담이 좀 든다 하더라도 지금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는 좀 합리적인, 또 이성적인, 저는 좀 투자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는 현재 시점에서 봐서는 여러 가지 좀 재정 계획이라든지 전망들이 조금은 좀 답답하고 좀 명확한 답변이 없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이 시점에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저희 집행부, 저를 포함한 집행부가 지금 해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에 대해서 의원님 지적하신 여러 가지 우려가 없도록 더 적극적으로 국‧시비 확보에 대한 그런 노력, 또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이런 노력에 대해서 더 노력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규의원

예. 말씀하신 것처럼 안정적인 예산 잘 확보해서 대형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저도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감사합니다.

이재규의원

이런 사업들이 예상된 사업예산 사업비 이외에 아까도 제가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모든 사업들이 예상 못 한 이슈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한 번 더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알겠습니다.

이재규의원

현재 추진되고 건립 예정인 대부분 사업들이 건립 이후에 또 안정적인 기능을 다하려면 투입된 예산만큼 구민들이, 온전히 혜택으로 돌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의원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안정적인 운영비 확보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구청장님께서 향후 발생할 운영비 예산 확보에도 같이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알겠습니다.

이재규의원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입도 줄고 예산 확보도 어려운 시기다 보니 대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된 기금 사업 목표가, 세입의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거나 대규모 재난 및 재해 발생 등 지역경제 상황에 현저히 악화된 상황 발생 시에 일반회계로 전출하여 사용하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지금 구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22년도에 431억 원을 조성하였는데 25년도 말 지금 155억까지 매년 100억 원 이상의 기금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대형 사업들 추진으로 인해서 많은 지출이 발생한 것도 맞겠지만 이런 지출되는 기금이 현재 구민들의 혹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 아까 소상공인이라든지 실질적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에도 잘 활용되고 있는지, 그런 예가 있으면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그 미래에 대비한 그런 사업에, 대형 사업에 집중적으로 좀 하고 있는데요. 소상공인·자영업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얼마만큼 어느 분야에 했는지는 의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한 답변 자료가 제가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이재규의원

예.
희조

박희조구청장

양해를 좀 해 주신다면 별도로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규의원

알겠습니다. 지금 동구민들을 위한 대형 사업이 자칫 우리 구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어렵게 하는 일이 없도록 구청장님 말씀처럼 외부 재원 확보에 더욱 힘써 주시고 대규모 신규 투자 사업을 자제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하여 동구의 튼튼한 재정 관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알겠습니다.

이재규의원

다음으로는 청소년자연수련원의 운영 내실화 및 지속가능한 위탁체계 마련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사회의 주역입니다. 청소년기의 올바른 체험 활동과 건전한 관계 형성은 한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체 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소년 기본법」 제18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시설을 설치·운영하여야 함을 명시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활동 공간 제공의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구 역시 대전광역시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청소년자연수련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 공동체 활동,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뜻이 있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그러나 현재 청소년자연수련원이 설립 당시의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단조롭고 시설의 노후화 등에 대한 불편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자연수련원을 단순한 시설 보유 수준에 머무르게 할 것이 아니라 지역 청소년 성장의 거점이자 플랫폼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구청장님의 구체적인 향후 운영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현재 청소년자연수련원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민간위탁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공책임의 사각지대 발생, 성과에 대한 관리 미흡, 운영의 지속 가능성 부족 등 구조적인 한계도 함께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구의 경우에도 위탁기관이 제시한 운영 계획과 실제 운영 간의 괴리, 회계 투명성 부족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는 결국 운영 성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사후 평가가 충분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자연수련원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공공자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위탁에 의존하는 운영 방식을 넘어서 구의 적극적인 관리와 공공책임을 강화하는 구조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민간위탁이라는 운영 방식은 책임의 전가가 아닌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수행과 주민복지 향상이라는 본래 목적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현재 위탁업체 운영과 관련된 문제점 개선 현황은 어떠한지, 그리고 향후 위탁기관이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가 어떤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구청장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 의원님께서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의 운영 내실화, 그리고 또 지속가능한 위탁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의 기능 강화와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해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대안을 제안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소년자연수련원의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위한 향후 운영 계획 및 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말씀하신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대전 자치구 중에서 유일한 자연권 수련시설입니다.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심신을 단련하고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수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서 기능보강공사, 그리고 또 드론, 트리 클라이밍 등 10여 종의 수련 활동 장비 보강으로 프로그램의 다양성 강화에 집중하였습니다. 올해는 청소년의 선호도를 반영해서 디지털 체험 장비를 좀 도입을 해서 창의력 향상과 또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총 6개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수련 장비를 기반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수련 활동을 좀 제공해서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청소년 인플루언서를 활용해서 SNS 홍보를 좀 강화를 통해서 자연수련원의 인지도, 그리고 또 청소년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청소년자연수련원은 코로나 기간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시설이 사실상 방치돼서 그동안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꾸준하게 관심도 가져주시고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 가지고 이용률이 많이 높아가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또 우리가 또 좀 되돌아봐야 될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좀 구체적인 거는 좀 이따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위탁업체 운영 관련 문제점 개선 현황과 또 향후 위탁업체가 시설을 좀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도록 하기 위한 구의 운영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자연수련원 위탁 운영과 관련돼서 지속적으로 지금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첫째는 2023년부터 작년 5월까지 시설 사용료 수납 과정에서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이렇게 사용료를 좀 받은 사례가 있어서 과수납된 사용료에 대해서는 부분 환부 조치를 좀 했습니다. 예산 및 회계 처리 관련돼서 일부 부적정하게 진행된 사항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에 준해서 처리하도록 지도했으며 특정 종사자에게 당직비가 집중된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허위나 또 과다 집행은 아니었습니다마는 운영의 공정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서 경비보안업체를 통해서 시설을 관리한다든지 또 전 직원이 교대로 당직을 하는 체제로 개선을 좀 했습니다. 향후 수탁업체가 청소년자연수련원을 보다 좀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저희 구에서 수시, 그리고 또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하도록 할 거고요. 또 운영 매뉴얼이나 또 세부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서 운영 전반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의회에서 지금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주신 예산 운영 및 회계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서 통상적인 업무 지원과 함께 또 전문적인 회계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을 해서 회계, 그리고 또 재정의 투명성과 또 건전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앞으로도 위탁 운영의 책임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서 체계적인 행정 지원과 지도 감독을 병행을 하고 청소년자연수련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서 청소년 및 구민들한테 사랑받는 그런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규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몇 가지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22년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미래지향적 청소년시설 공간 혁신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 결과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특활시설 등 생활권 시설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약 60%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온 반면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 청소년수련원 등 자연권 시설에 만족한다는 응답률은 30% 미만 대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런 시설 공간의 문제점을 묻는 응답에는 시설의 노후화와 위치가 멀어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응답이 무려 6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동구의 청소년자연수련원 또한 앞에서 말씀드린 연구 보고서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구청장님께서 현재 청소년자연수련원의 청소년 이용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희조

박희조구청장

2023년도부터 보면은요. 전체적으로는 2023년도에는 36.5%, 또 24년도에는 38.6%로 조금 높아졌고요. 25년도 현재는 4월 4일 기준으로 해서 비교적 높게 나왔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의미 있는 그런 지표가 아니라서 여기는 조금 제외를 하면 전체적으로는 좀 높게 이렇게 좀 나오고 있다, 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기준은 충족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재규의원

예.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용객들은 증가하는 부분은 맞는데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이용 비율을 보면 아직까지도 25년 하반기 예상까지도 저희 청소년 이용률이 4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장님 답변처럼 기능보강공사 및 10여 종의 저희 수련 활동 장비 보강했고 또 올해는 디지털 체험 장비까지 도입해서 6개 인증 프로그램으로 수련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 구에서 연간 약 3억 원의 예산까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아직도 일반단체의 이용 비율이 여전히 6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청소년 전용시설로서의 정체성, 또는 정책적 실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구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코로나 기간 동안에 상당 부분 이 시설이 방치됐고 또 그로 인해 가지고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심각해서 그걸 지금 최근에 이렇게 리모델링을 통해서 이제 저는 지금 첫발을 떼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시기를 좀 보고 이러한 추세가 전국적으로 청소년정책연구원의 그런 추세하고 맞는지 그걸 좀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 아울러서 전체적으로 우리 인구가 줄어들고 또 청소년들이 또 야외 활동하는 패턴들이 많이 지금 바뀌고 있는 사회적인 현상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거하고 좀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 가지를 이용률이 낮은 것에 대한 그런 종합적인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좀 듭니다.

이재규의원

예. 구청장님 답변에 일부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청소년자연수련원에 지금 저희가 편성된 민간위탁 운영 보조금 약 3억 원 예산은 최근 2년간 저희, 우리 구에서 구비 100%로 지원하는 청소년 사업 총예산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예산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현재 예산 투입이 적정한 수준인지 민간위탁 운영의 자립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궁극적으로는 청소년 이용 비율을, 현재 40%가 좀 안 되는데요. 이거를 최대한 좀 높이는 게 좀 필요하고요. 최근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들의 이런 야외 활동의 패턴이 많이 좀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인위적으로 저희가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청소년들이 이런 신체 활동을 통해서 건전하게 육성되고 하는 거는 저희 공적인 영역에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소 뭐랄까요, 공공성을 좀 더 높여서, 이렇게 수익 대비해서 이렇게만 볼 게 아니라, 공공적인 역할 측면에서 한번 봐 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까 이제 이용률하고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제 지금 3년 차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더 있고 난 다음에 종합적으로 이 기관에 대한 운영 실태라든지 또 우리 구비 지원에 대한 그런 적정한 규모인지 여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좀 안정된 이용이 있는, 추가적으로 한 몇 년 있다가 좀 더 있은 후에 좀 분석을 해 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너무 그런 판단을 하기에는 3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짧지 않나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이 좀 듭니다.

이재규의원

구청장님께서는 지금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더,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의원

구 예산을 지원하고 그러면 민간위탁이 자립적으로 운영 가능할 걸로 기대하고 계신 겁니까?
희조

박희조구청장

이게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이제 수익을 내는 그런 민간 시설이 아니라 우리 공공의 영역에서 공공의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수익성만 본다면 이 기관의 존립 자체가 조금 약해지지 않느냐, 그래서 좀 구비 부담이 조금 있다 하더라도 공공의 목적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 세금 예산 부분이 뭐 기꺼이 감당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이재규의원

예.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갈수록 저희 경기도 힘들어지고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같은 예산이라도 정책적으로 실효성이 큰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 라고 생각 드는데요. 청소년 인구도 점점 줄고 있지 않습니까?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의원

그리고 청소년들의 생활 패턴이라든지 앞에 말씀드린 연구 결과 보고에 따라도 이런 자연수련원에 관한 이용이나 이런 증가세가 급격히 늘 걸로 예상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익성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공자금 예산을 투입하면서 이 사업을 민간수탁업자의 자립도가 어려우면 더 추가적으로라도 예산을 지원해서 청소년수련원을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그래도 맞다, 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희조

박희조구청장

추가적으로는 아닌 것 같고요. 현재 한 3억 원 정도 수준으로 추가적으로 몇 년을 좀 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재규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위탁업체 운영 관련의 문제점의 현황에 대해서 구청장님이 답변한 것 중에서요.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23년부터 지금 24년 5월까지 1년 좀 안 되는 기간이긴 하지만 저희 사용료 수납 과정에서 조례를 준수하지 않고 과수납된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일부 환부 조치 되었다,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어떻게 환부 조치 되었는지 보고 혹시 받으셨는지요?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추가로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이렇게 요금을 더 받은 사례의 기관이나 단체가 56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한 1,200만 원 좀 넘게 했고요. 그중에서 29개 개인이나 또 단체로부터 810만 원이 이미 들어와 있고요. 기관의 특성상 못한다, 이 시스템상 돌려줄 수 없다, 그리고 이제 전화 통화가 좀 안 된 부분이 지금 현재 한 절반 가까이 된 27개 한 400만 원 정도가 아직 좀 남아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전화도 하고 또 그쪽에서 좀 못 받을 상황이면 뭐 포기각서라는 걸 통해서 저희들이 정당하게 이렇게 좀 받을 수 있는 근거를 지금 실무자들이 지금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규의원

제가 이제 부서에서 받은 25년도 사업계획서에 저희가 세출예산서, 그 안에 이제 예산계획안에 보면 이런 내용들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행감 때도 과… 좀 지적했던 부분들이 말씀처럼 지금 수탁기관이 운영한 지는 짧습니다. 짧지만 저희가 구 예산을 지원한 게 작년부터 지원을 하기 시작했고요. 그러면 작년에 저희 구 예산이 지원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미연에 과에서 방지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도, 다른 게 아니고 이제 조례를 지키지 않는 사용료,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사실은 과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부분이 조금 본 의원으로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그 위탁받은 업체도 그렇지만 저희가 지금 관리 감독이 좀 철저하지 못해서 빚어진 측면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일정 부분 반성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재규의원

예. 현재 그 청소년수련원이 구 감사 중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이재규의원

그래서 감사 후에 혹시라도, 문제가 없어야 되겠지만 문제점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 위탁 운영의 책임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한 구청장님의 꼭 깊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희조

박희조구청장

예. 알겠습니다.

이재규의원

사랑하는 22만 동구 구민 여러분, 박희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은 우리 구의 재정 상황과 청소년자연수련원의 운영 개선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정질문을 드렸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형 사업의 추진은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쳐서는 안 되며 향후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재정안정화계정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장기적인 재정 운용 전략 수립과 위기 대응 여력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자연수련원의 경우도 단순한 외형적 운영이 아닌 청소년의 실제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콘텐츠 운영과 공공성 강화가 중요합니다. 이는 위탁기관의 책임만이 아니라 지자체가 공공정책의 주체로서 더 능동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환기시켜 줍니다. 결국 정책은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민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본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영

오관영의장

이재규 의원님, 박희조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문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의원님과 성실히 답변에 임해 주신 박희조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세 분 의원님께서 제시한 질문과 정책 대안을 충분히 연구 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상정된 안건 심의를 위한 제3차 본회의는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