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성용순 의원 발언
위원 예. 그렇다면 우리 용역 좋아하잖아요. 용역을 좀 주셔서 이 5가지 할 수 있는 것 중에 어떤 것이 진짜, 구에 어떠한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게 아니고 실은 해를 주지 않는 사업을 찾아봤었으면 어떨까.
이게 미술관이라고 정해놓고 이렇게 한다면 이것도 실패의 확률이 크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박영순 위원님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데요. 이게 우리가 항상, 요즘은 사람들이 나이가 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어디를 가더라도 다 커피를 들고 다녀요.
커피인지 음료수를 들고 다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는 그런 걸 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가까이 옆집에서라도 사 가지고 마셔가면서로 관람도 하고 다 할 수가 있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거기에서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게 한 개만 가지고는 어떠한 게 될 수가 없거든요. 두 개, 세 개가 플러스가 돼 가지고 이게 같이 융합이 돼야지 어우러지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한 개로 단독… 누가 미술관에 미술 관람만 하려고, 전시회 하는 거 구경만 하려고 오겠어요?
그걸 와서 보면서로 같이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진짜 자연도 만끽하고 이렇게 하고 가려고 하는 거지. 그런데 이런 게 지금 전혀, 우리 지금 현재 효평마루의 여건상 맞지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이게 많은 것도 아니고 진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정해져 있는 5가지 중에서 어떠한 것이 진짜 이 자체적으로 살 수 있는 건가 이거를 좀 용역을 주셔서 찾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게 효평마루 처음에 매입해 가지고 할 때에는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구 부자되는 줄 알았어요. 이게 제주도에서 벤치마킹해 갖고 온 거잖아요, 정크아트가. 그리고 정크아트를 위해서 효평마루라는 게 생긴 거고.
이렇게 된다면 이 정크아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나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 수많은 돈을 떨구고 가셔 가지고 그 돈으로 진짜 동구가 운영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큰 포부를 갖고 가져온 게 이 효평마루거든요. 그것도 제주도에서 벤치마킹해 가지고, 제주도에서 흥행을 했대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해서 했는데 제주도에서는 흥행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는 여건이 맞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 같은 경우에는 여건이 안 맞는 거예요. 그냥 뭐든지 복합으로 해야지 될 일이지 하나만 달랑 하기 위해서 오기는 어려운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선전이 조금 잘못된 것도 있다.
다른 데 미술관도 가서 보시면 뭔가가 플러스가 돼서 같이, 미술관이 대표적으로 하면서로 밑에서 같이 이렇게 미술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너지를 내주는 그런 게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게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 제동을 걸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도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지금 시설 보수라고는 하시는데 우리가 볼 때는 그냥 업종을 바꾸기 위한 리모델링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위험한 거다, 라고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좀, 이렇게 진짜 이거 어디에다 사용해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동구민에게 필요로 한 거고 이런 것을 좀 용역을 주시든지 용역비가 어렵다고 한다면 하다못해 동구청 홈페이지에다 해서라도 구민들한테 여론을 좀 받아보셨으면 미술관이 되더라도 합리적으로 되는 건데 그냥 뚱땅뚱땅, 여기에 보면 뭐 구청장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했다고 하듯이 뚱땅뚱땅해서 이렇게 하면 나중에 이분들이 지탄을 받으시거든요. 그래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