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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박철용 의원 발언

286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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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80개소. 80개소가 적은 게 아니잖아요. 171개소에 뭐 적은 게 아니니까 우리 담당국장님과 과장님과 팀장님께서 좀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권한 밖이라는 거를 좀 대대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특히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아파트관리소에 가서, 아파트관리소에는 분명하게 입주자대표회의가 있어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이 불편한 사항들은 회의를 거쳐서 좀 해 줘야 된다, 이런 인식 개선을 좀 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은 알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거의 뭐 시‧구의원님들한테 전화를 하세요.

우리 창문이 안 된다, 우리 뭐 비가 샌다, 우리 뭐가 불편하다, 뭐가 불편하다. 물론 그분들이 알면서 우리한테 그렇게 하지는 않을 거예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죠.

없지 않아 있겠죠. 그런데 그분들은 어차피 경로당은 구청이 관리하고 구청에서 운영을 해 주니까 당연히 구청에서 한다는 생각으로 저희한테 전화를 주실 거예요. 근데 우리가 거기다가 거의 못 해 주니까, 상황이 안 되면 못 해 주니까 그 전화 오기 전에 아파트관리소라든지 입주자대표회의를 좀 찾아가서, 또 입주자대표회의에 찾아가서 읍소할 수 있잖아요.

여기 우리 경로당은 우리 어머니들, 우리 아버님들이 모여서 쉬고 계시는 곳에 창문이 30년 전 거다, 냉난방 시설이 30년 전 거다, 소파가 30년 전 거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 우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 좀 도와주셔라. 이런 거를 우리가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의원들이 하면 씨도 안 먹혀요. 입주자대표회의나 그 주민들은 의원들보다는 공무원 말은 훨씬 더 높게 봐요.

우리가 가서 얘기하고 아무리 해 봐야 그런가 보다 하는데 공무원… 이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예요. 의원들이 얘기하는 것보다 공무원들이 얘기하는 걸 더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아니,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국장님을 포함한 과장님, 팀장님이 나가셔 가지고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에 읍소 좀 해 주세요. 저희가 매번 전화하잖아요. 매번 국장님한테 전화하고 과장님한테 전화하면 전화할 때마다 이건 공동주택이라서 자체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저희는 그거 전화하는 것도 민망한데 어르신들 앞에 있는데 안 할 수도 없고 우리가 얘기해 봐야… 제가 민원전화 드리는 것도 그런 거잖아요. 이거 알면서도 전화를 해 주셔라, 그럼 그분들이 이해한다.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가 이렇게 번거롭게 전화하고 이러기 전에 국장님이 나가셔서 입주자대표회의도 설득 좀 해 주시고 또 이해도 시켜주시고 관리사무소에서도 이해도 시켜주시고 이게 뭐 바로는 안 되겠지만 민원 많이 나오는 낡은 주택들 이런 데서는, 이런 공동주택에는 좀 해 주세요.

국장님.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