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박철용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한 번만 말한 게 아니잖아요. 저는 몇 번씩, 8년 내내 기업 유치해야 된다, 기업 유지해야 된다, 일자리고 인구 유출이고, 선순환이 시작되는 게 그거라고 제가 몇 번을 강조하고 했는데도 그거를 아직 안 봤으면 어떻게 합니까? 이건 제가 두 번째 받는 건데 기업 유치에 관한 연구도 했고 기업 유지에 관한 연구… 우리는 종속 구이기 때문에 기업 유치하기가 어려워서, 연구 과정에서 나왔잖아요.
연구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공주시라든지 금산군이라든지 옥천군처럼 자체 도시면 가능한데 우리는, 광역시에 있는 종속 도시라서 그게 어렵다, 연구 결과에서 나와서 그럼 우리 기업을 유치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그럼 있는 기업 잘 관리해 보자, 유지해 보자. 20명 이상의 기업이 한 450개 있으니까 그 450개라도 안 나가게 유지해 보자, 그런 취지로 만들었고 제가 몇 번씩 얘기했어요. 업무보고 때도 얘기했고 해마다 얘기했고 해마다 강조했어요.
그런데 담당 주무 국장님, 과장님은 그걸 한 번도 안 봤고, 지금 팀원분들은 이거 보셨어요? (방청석에서 기업지원팀장 답변 「예. 저는 봤습니다.」) 보셨어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걸 안 보시면 어떡합니까? 이거 우리가 예산까지 들여서 어떻게 하면 우리 동구에 있는 기업들 유지할 수 있고, 좀 기업 환경 하기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또 그동안 워낙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기업 버티는 환경이 어려워서 그렇게 외치고 노력했고.
그리고 여기 지금 자료 보면 이 기업인 간담회도 결국 이런 제 요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고, 또 기업인 간담회에서 나온 얘기들 보면 일자리가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구인을 못 한다. 그 구인을, 사람 구하는 일이 어렵다. 사람을 구하려면 정주여건이 받쳐줘야 되고 기업이 가깝게 있어야 되고 교통시설이 확충돼야 되고 또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어야지 그나마… 이런 결과가 나온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이렇게 좋은 연구를 해 가지고 자료까지 만들었는데 그거를 안 보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좀 안타깝습니다. 예? 어떻게 이거를 안 볼 수가 있어요.
이거는 우리가 그렇게 막 노력해서, 또 잘돼 있는 지역 판교까지도 연수 가고, 직접 잘돼 있는 도시도 찾아가고 이렇게 해서 잘 만들어낸 자료인데, 이거 구민 세금으로 만든 자료를 그렇게 담당 부서, 직접 담당 부서에서 그걸 안 보시면 어떡합니까?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