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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강정규 의원 발언

290회 제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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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데 하나 더 붙여 가지고 이 장루‧요루를 이렇게 겪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런 화장실 표시가 한 군데 더 돼 있는 데가 있어요. 그거는 이렇게 뚱뚱한 사람 모양으로 해 가지고 빨간 십자가가 옆에 붙어 있습니다.

그 표시는 장루‧요루 전문 화장실이에요. 우리가 대장암이나 방광암, 염증성 장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그런 배변하고 배뇨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수술을 통해 가지고 배설로를 만들어서 옆에 주머니를 차고 다니거든요.

그렇죠? 차고 다니는데 이분들이 우리가 일반인이 사용하는, 그리고 장애인이 사용하는 그런 화장실에서 이 배변주머니를 빼 가지고 쏟아야 되거든, 밑으로. 그렇게 되면 옆에 이제 튀게 돼요, 변기에.

그래서 장루‧요루 전용 화장실을 이제 만들어놓는 거예요. 장애인하고 영유아 기저귀 갈 수 있는 그런 화장실을 한, 이렇게 이제 세면기를 만들어놓는 거죠. 그러면은 이분들이 이제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꺼내 가지고 서서, 거기다가 소변이니 뭐니 붓고, 다시 묶어서 차고, 손 씻고 나오고, 이게 지금 인접한, 우리 대전 쪽은 아니지만 인접한 지역에 이 화장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서울에 가면은 종합병원에 시범적으로 이제 실시를 해놨어요. 그래서 우리가 진정한 복지를 얘기를 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얘기를 한다면은 이런 화장실도, 우리 대청댐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습니까? 공기가 좋고 뷰가 좋으니까.

그러면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가시거든요, 힐링을 하러. 그분들을 위해서 장애‧영유아 기저귀 가는 그 화장실에다가 하나만 이렇게 세면대를 마련해 놓으면 돼요. 별거 아니거든요.

관심을 그동안에 안 가진 것뿐이니까 그런 측면에서 좀 들여다보고, 화장실 신설된 예산을 제가 들여다보려고 하는 거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됐겠지마는 거기에 일부분만 이렇게 투입이 되면은 이 장루‧요루 화장실을 설치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세부적으로 자료 좀 받아보고자 하는 거니까 주시길 바라겠고요. 어쨌든 국장님, 사무감사는 이제 마지막이시네?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