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박철용 의원 발언
위원 올해 전국에 7월 집중호우로 스물세 분이 사망하셨고요. 이재민‧대피민들이 1만 8,000여 명, 특히 충남 서해안 쪽 이쪽에도 엄청난 피해가 있었고 전국적으로 보면 엄청난 피해가 있었어요. 충남 서해안에 엄청난 피해가 있었고 전남, 광주 지역에도 어마어마한 피해가 있었고요, 전북 서부권, 그리고 경기 남부권, 그리고 충북 남부권, 엄청난 피해가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이 피해가 없었던 이유는 다들 아실 거예요. 대전시에서 선제적 준설작업을 보통 3월에 시작해요. 5월에 예산이 반영돼서 5월에 시작하는데 7월에 집중호우가 오기 때문에 준설작업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피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정책을 좀 바꿔서 한겨울, 12월에 예산을, 예비비를 측정해서 12월에 준설작업을 시작했어요. 12월에 시작했더니 어떤 효과가 있었냐, 한겨울에는 토목장비들이나 건설장비들이 일이 없어서 다 쉬어요. 그 사람들 일이 생겼죠.
또 겨울에 일을 하다 보니까, 비 피해가 없으니까 얼어있는 땅 정도는 하천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얼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천 준설이 더 쉬웠습니다. 그래서 같은 예산 대비 더 큰 효과를 봤고요, 준설에 대해서.
그 효과를 본 게 3월에 만료가 됐어요. 아니, 5월쯤 완료가 됐어요. 5월에 완료가 되고, 집중호우는 6월, 7월에 왔습니다.
전혀 피해가 없었어요. 전국에 굉장한 피해가 있을 때 대전만 피해가 없었던 거는, 그 선제적 정책 결정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해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 담당 국장님도 그렇고 담당 과장님은 잘 파악하고 계셔서 자료를 준 거 같아요.
이거는 잘한 정책사업으로 홍보할 건 홍보를 하셔야 됩니다. 보통 예산상의 흐름으로 본예산이 책정돼서 지역 예산이 집행될 때는 3월이거든요. 그런데 3월에 준설은 겨울이라고, 동절기라고 웬만하면은 그런 토목작업을 안 하는 게 관례였어요.
그걸 깨고 12월에 시작해서 5월에 완공했더니 전혀 피해도 없고, 일자리는 늘었고, 이런 거는 좀 홍보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가 우리 동구청에서 그걸 홍보하는 걸 별로 못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