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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발언

박철용 의원 발언

290회 제4기획행정위원회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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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한 10년간 저도 강정규 부의장님 계속 저렇게까지 얘기하실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어차피 환경이 바뀌어서 학령인구가 현저하게 주는데, 지금 와서 중학교 계속 만들자고 얘기하면… 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고요. 그런데 꾸준한 노력으로 바꿔내잖아요.

그게 엄청 큰 역할이 아니었어요. 한목소리 계속 낸 거거든요. 거기에 많은 정치인과 우리 공무원분들이 힘을 보태준 거고요.

또 지역주민들이 힘을 보태준 거니까 바뀐 거고요. 우리 기업인간담회 가면요. 제가 이번에 중대재해 얘기할 때도 기업인들이 뭐라고 합니까.

다 관심 보이잖아요. 또 민원도 있었고.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야지 저는 그게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당장 우리 할 일이 없죠. 지역 유치하는 거는 우리가 유치를 하기 위해서 기금을 조성할 수는 없는 거고, 대전시에 있는데 우리가 하기엔 절차도 복잡하고 또, 예산도 없고 또, 재원도 없고 알죠. 그렇다고 계속 있고, 지금도 이 예산을 봤을 때 아, 지역산업과에서 참 그래도 노력하고 있다라는 모습이 저는 안 들었어요.

물론 우리 팀장님이나 팀원들 열심히 다니는 거 알아요. 제가 요청하면 계속 아이디어도 내려고 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만나려고 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려고 하고, 한 기업 애로사항도 다 들으려고 노력하고, 알죠. 그런데 예산을 짤 때, 아니면 도저히 예산실에서 이거는 도저히 안 된다, 상황이 안 좋다, 이렇게 진짜 어렵다, 이러면 막말로 저한테 얘기하셔 갖고 저랑 같이 가서 예산실에서 막, 좀 읍소도 하고 떼도 좀 써보고.

예전에 우리 국회에서 쪽지예산 같은 거 돌 때, 지금은 물론 쪽지예산 없어졌다고 하지만, 저희 엄청 처절하게 막, 했던 전 경험도 있고 그렇게 움직였던 경험이 있어요. 그러면 안 될 것 같은데도 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저는 그렇게 좀 움직여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히 지역산업과 예산을 봤을 때요. 과장님도 알 거고 국장님도 알 거고 이 취지를 어떤 건지, 구청장님의 취지도 알잖아요. 구청장님이 어떤 의도로 이렇게 지역산업과에 대해서 결정을 했는지 다 아시지 않습니까?

조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과장님,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알아요. 열심히 하기 때문에 제가 더 이런 말 하는 게 더 미안하기는 하지만요.

우리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것도요, 될 수 있다고 저는 믿거든요. 그러니까 더, 기업 유지에 관련하든가 아니면 있는 기업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예산을 만들어야 될까, 몫이 없어서 못 만드는 예산이라 제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아니, 공무원 예산이라는 게 생각한다고 툭툭 되는 게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저도 그렇게 뭘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예도 있잖아요. 우리 용운동 주차장은 국토교통부에서 몫이 있고 거기에다 주민센터 옮기는 거는 행정자치부 몫이 틀리기 때문에 안 된다고 그렇게 나왔던 것도 결국에는 따져보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잖아요.

그렇게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 또 제가 다른 얘기까지는 안 드릴게요. 지금 전통적으로 예산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것들은 많잖아요. 꾸준히 몇십억, 몇백억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시비 매칭해서 계속 들어가는 사업들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거에 진짜 100분의 1만이라도 일반 기업들, 실제 돈 벌어 본, 사람 고용해 본, 이런 기업들을 지자체에서 관심 갖고 지원하면요, 같은 1억이라도 엄청난 효과로 피드백이 오는 경우가 저는 비일비재하다고 봐요. 엄청 많다고 봐요. 고민 좀 해 주세요.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