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 발언
최승남 의원 발언
위원 최승남 위원입니다. 좀 전에 한상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창후리 입구에서 망월 넘어가는 갓길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사실 인도나 자전거도로를 형성할 때에 우리가 보편적으로 읍내권이나 마을이 인접해 있는 도로는 가로수 때문에 자전거도로나 인도를 내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갓길이 너무 좁다 보니까 인도 가운데에 주로 가로수가 형성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 타기는 어렵고, 우리가 해안순환도로 인근에만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망월벌판은 농어촌공사 땅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 수로관을 놓았으면 석축이나 기반조성을 할 수가 없는데 거기는 다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공사지사장님하고 무슨 말 끝에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건축물이 들어서는 게 아니라면 사용가능하다, 단, 거기에 무슨 주차장이 설치되는 것은 안 되겠지만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가로수가 심겨지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더 넓혀야 될 이유 중 하나가 우리 도로가 보통 왕복차선이 7m입니다. 갓길로 남아있는 폭이 보통 10m가 넘어요.
거기에 가서 잘 보시면 알겠지만 10m가 다 넘는다고요. 그래서 그것을 늘려서 우리가 현재 가로수를 길옆에 바짝 붙어있으니까 자라다 보면 도로로 뻗치니까 자르게 돼요. 그래서 수형에도 문제가 있으니까 수로 옆으로 붙이면 별 문제가 없고, 또 자전거도로나 인도를 설치할 때에 굳이 토지를 사야 된다든가 하는 것이 없어서 공간활용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부분은 해야 되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올해에 지중화사업 예산이 편성 안 되었습니다.
지중화도 한전에서는 물론 공직자가 얘기하는 것과 의원이 얘기하는 것이 차이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한전도 지중화에 대해서는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실 이게 안 되더라도 예산을 세웠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세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그렇고요.
그런 부분은 협조가 자주 됨으로써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선형개량공사를 곳곳에 매년하고 있습니다. 분오리돈대 앞에도 어떤 방법을 구상하더라도 기존 도로를 깎든 그쪽으로 자꾸 올라가야 돼요.
거기에 주차장이 부족해서 주차장으로는 분오리돈대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보니까 주차장 확보를 하기가 어려우니 거기를 어떤 방법으로, 거기가 보기 싫잖아요? 정리하는 차원에서 간이 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