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연규식 의원 발언
위원 정말 좋은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보입니다.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경험적으로 수협조합장 재직 시에 수산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엇을 제가 제안했냐면, 사실 바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수산계고등학교에 다니면 조금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다닌다, 이런 인식이 좀 있어요.
그래서 사실 졸업은 대부분 하지만 학업과정에서 성실하지 못하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공부 열심히 하면 수협에 취직시켜 줄게.’ 이랬거든요.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제도적으로 정규직으로는 채용 못 하더라도 계약직은 가능하거든요.
졸업생을 3배수 명단을 받아서 출석 현황이나,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고 정보를 제공받아서 제한적으로 채용한 적이 있습니다.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물론 여기는 채용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보더라도 일정 기간 체험을 하게 해 준다든가, 직원으로서는 아니고 말이지요.
그래서 동기유발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나아가서 이쪽에 이후에 교육받았던, 여기에서 했던 아이들 이후에도 진로상황이나 아니면 대학 진학이나 연구소 갔다든지 이런 통계가 더 나와 주면, 그 아이들에게도 그런 정보를 제공해 주면 더 동기유발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좋은 일하시는데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