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김희수 의원 발언
위원 그들이 이 사회에 나가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첫째, 한국 국민이면 우리말 읽고 쓰기가 돼야 된다, 이 말이지. 둘째, 기초 셈이 돼야 하잖아요? 고차원 방정식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물건을 사는데 얼마 주고 산다 모르면 참 곤란하잖아요, 그렇죠?
우리 말로, 우리 글이 해독이 안 된다면 어떻게 나가서, 성인이 돼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까? 지금 보면 전부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뒤에 보면 다 대책이 있어요. 336쪽 보면 어떻게 어떻게 하라 이러든가 이런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이런 규칙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해도 똑같은 학생들이 그대로, 오히려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러면 교육청별로 특단의 어떤 대책, 특단의 교육방법을 찾아 볼 필요도 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이렇게 하라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의성은 의성대로, 구미는 구미대로, 영천은 영천대로 어떻게 하면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들을 정상 학생 범위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교육 방법을 따로따로 우리가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획일적으로 교육청에서 준 그대로, 교육청마다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내가 뭐라고 뭐라고 해도 결과는 똑같다는 얘기죠. 구미교육청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