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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발언

김대진 의원 발언

359회 제문화환경위원회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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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까지 우리 정원 사업이나 지금 계획안에도 보면 저희들이 약간의 인위적인 미를 가미해서 정원을 만들어내는 역할들이 좀 있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예산과 재정, 기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한데, 원래 정원의 취지는 우리가 자연환경과 문화적 가치,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관광의 자원화까지 연결하는 그러한 역할들을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어떠한 특정한 지역, 자연을 주로 상대로 해서 만들어내는 그런 영향이 좀 많은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문화적 자산들이 경북도의 곳곳에 많은데 그와 연관해서 정원을 조성하면 두 가지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정원 조성의 효과, 그다음에 경비나 기간, 예산 여러 가지 부분에서 단축시킬 수도 있지만 나중에 관광자원의 효과가 있을 때 서로 문화적 유산과 자연환경, 이렇게 합쳐져서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자면 화순의 고인돌이 세계유산인데 그 앞에 보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공원을 조성하고 지금은 정원화시키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지방정원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방정원을 관광하러 갔다가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것이고, 고인돌을 보러 갔다 지방정원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도가 갖고 있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지방정원을 구성해 보는 것도 어떻게 좋지 않은 방법인가 하는 것을 제안을 드리는 것이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저희들이 말씀드리자면 하회마을, 병산서원입니다.

본 위원도 사실 답사도 해 봤습니다, 그 현장을. 병산서원을 돌아서 하회마을까지 가는 곳은 육로로 많이 되어 있고 그 주변은 이미 유산화되어서 많은 볼거리도 있고 문화적 가치도 있습니다. 그 반대편에는 보면 자연환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모래 백사장부터 해서 병풍처럼 펼쳐진 산 지형부터 해서 내려가다 보면 부용대, 여러 가지의 어떤 자연자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접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어떤 것으로도 발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렇게 연관되어 있는 곳에, 인접해 있는 곳에서 그렇게 정원화시킬 수 있는 어떤 공간이 있으면 저희들, 자치단체가 됐든 도가 됐든 이것을 주도적으로 조금 먼저 기획안을 만들어서 공모화시킬 수도 있고 자체사업을 발굴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해 가는 것은 어떠신가 하는 제안을 한번 드려 봅니다.

출처 경상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