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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발언

백순창 의원 발언

359회 제1행정보건복지위원회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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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도 다른 질의가 있는데. 설명을 드릴게요. 아까 금오공고 학생들 왜 그렇게 했는지 알아요?

군 생활하고 있잖아요? 그럼 복무 다 끝나고 외국에 취업 갑니다, 머리가 좋은 친구들이어서. 거기에서 외국 대학 다니고, 대한민국 국가에서 공부시켰는데 미국에서,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요.

나는 구미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 사람을 많이 봐요. 그 사람도 구미 사람이 아니고 타 지역 사람인데 와서 공부하고, 그래서 다행히 부모의 이런 상(喪)이 있어서 들어왔을 때 명함을 한번 받아서 메일을 보내봤어요. ‘지역에 와서 특강해 줄 수 있냐?’고.

대한민국에서 공부하고 가서 미국 NASA에 근무하더라고요, 박사학위도 있고 이래서. 메일을 보내니까 흔쾌히 미국에서, 휴가철에 다른 볼일도 없는데, 비행기 타고 와서, 특히 또 구미에 와서 아이들한테 강의를 해 주고 가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요? “늘 마음의 빚이 있었는데 조금은 갚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직은 다 갚지 않았다. 내가 배고플 때 고등학교를 못 갈 형편이었는데 공부를 하고 내가 취업을 해서 대학 박사학위까지 받아서, 여기에 다시 모국에 돌아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것은 그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먹고 살 수 있었고 자기가 이때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결혼해서 미국시민권 가지고 미국에서 살아요. 그 말은 뭐냐?

다른 지역에 있는 학생들, 여기 포스코나 경국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3년 지나면 다, 지나기 전에, 아까 존경하는 박영서 위원님이 “이중 취업” 그랬잖아요. 몸으로 일하는 사람은 한자리에서 우직합니다.

뛰어난 사람은 다양하게 일을 해요, 다양하게. 프로젝트를 만들고. 자기가 개발해도 여기에서 사업자를 안 낼 수 있어요, 3년 안에.

여기에서 안 하고 돌아가서 거기서 오픈할 수도 있어요. 여기가 사회주의 같으면 ‘했으니까 20년 동안 있어.’ 끝이에요, 그러면. 그런데 자본주의에서 다 대주고, 그 친구가 전략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돼요, 국장님께서.

자꾸 행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면 본인이 방어적으로 자꾸 본인의 말씀만 하려고 그러는데, 좀 들어주세요.

출처 경상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