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황재철 의원 발언
위원 실장님, 저희들이 로스쿨이 처음 생겼을 때 우리 경상북도에서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줬어요. 영남대, 콕 집어서. 그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들이 우리 경북도에 주는 게 있습니까?
어떤 게 있죠, 경북도에? 우리 자문변호사 역할을 합니까, 아니면 어떤 송사에 말렸을 때 받은 혜택에 대한 그런 보은의 차원에서 해 준 게 있습니까? 지금 박정희 우리 새마을전문대학원 학위과정을 우리가 하고 있는데, 사실 영남대 재단은 좀 보답을 해야 돼요.
왜 입학금하고 수업료까지 저희들이 줘야 되는지, 이건 좀 협상을 해 보세요. 학생을 보내주고, 돈도 주고, 경상북도는 뭐냐고, 지금? 매번 반복되는 연례행사, 영남대하고 좀 만나서, 우리가 지금까지 십수 년간 많이 줬어요, 사실은.
이런 학생들을 자기들이 유치해야지 왜 우리가 유치해서 돈 주고 다 합니까, 지금까지? 이분들이 돌아갔을 때 경북도에 뭘 해 줄 겁니까? 학위과정을 받았으니까 그냥 고향 돌아가서 ‘야, 대한민국 가니까 경상북도에서 돈 다 주더라, 박정희 해 주더라, 학위 받고 왔다.’ 본인의 출세가도를 위해서 이 돈을 줍니까, 저희들이?
영남대도 좀 내야 되는 것 아닌가요?